사역을 시작하시다(마태복음 4: 17)...이종목 목사

 

이종목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성령충만한 한 주간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여러분~~ 우리가 사순절 첫 번째

주를 맞이했는데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게 했대요.

 

이제 새 학기를 맞아서

후학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우리 스승님들처럼

오늘 본문이 바로 그 메시지거든요.

 이때로부터라고 하는 말은

그 앞에 12절을 보니까

세례 요한이 잡힌 후부터 그렇게 돼 있어요.

 

 세례 요한이 잡힌 후부터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셨다는 얘기는

 

 예수님의 사역이

전체 하나님의 섭리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주목해야 될 말씀입니다.

천국은 어떤 장소 개념이 아니라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 임재

함께하시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멀~~ 리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대요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는

죽은 다음에 가는 줄 알았고

율법을 다 지킨 사람만 천국에 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네가 가는 게 아니라 왔느니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잘 준비했던 사람이 세례 요한인데.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능력이 많으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야만 했을까?

이것을 요한 3서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자기도 모르는 채

마귀에게 이끌림을 당하고

이 세상의 풍속에 휩쓸리고 자기 욕망에 이끌려 살아가니까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마치 이렇게 묶인 것 같은

노예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데,

 

그런 시대가 지나고 악의 세력에 끝이 나고

구원의 시대,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예수님이 선포하신 거예요.

더 이상 마귀나 이 세상이 내 삶의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예수님이 

내 심령에 오셔서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나를 다스리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는 거예요.
이것을 첫 번째로 메시지로 전하신 거예요.

 

여러분~ 세상에 무엇이 복인가요?
예수님이 복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너무너무 좋은 거잖아요.

예수님의 심령에 오면 천국이 임한 것입니다.

 

요즘은 모두가 힘들어요. 모두가 힘듭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였다고 했으니까 힘내십시오.

내가 돈을 잘 버느냐 못 버느냐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해 주느냐 

인정 안 해주느냐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나를 사랑하셔서 죽으시고 

나를 위하여 부활하시고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그 주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거잖아요.
그것으로 인해서 기뻐해야 돼요. 

 

그래서 성경은 말합니다.

이것을 좀 더 세밀히 설명하셨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나를 죄에서부터 해방시킨다고 

믿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심령이 하나님의 나라며

하나님을 섬기는 각 사람이 제사장이라고 

그렇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믿으세요?

바리새인이 와서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합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라는 개념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눈으로 보려고 하지 말고

 이미 너희 안에 있다는 거에

 

주님과 함께 사는 그 사람의 심령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미 경험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근데 여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 

이 땅에서만 멈추면 안 돼요. 

장차  예비된 하나님의 나라를 

여러분과 제가 완전히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근데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왜 자꾸

하나님 나라를 잘 못 누리고 

실제화되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할까요?

그 이유가 있어요.

 준비가 안 된 거예요. 

그래서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여기서부터는 내일 또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