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5월의 마지막 금욜입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6월이 우리 곁으로 오는데요
보배가 좋아하는 윤보영 시인의
5월을 보내며~라는 시가
와닿아서 예쁜 꽃들과 함께 전해드립니다.
5월을 보내며...... 윤보영
5월이 가고 있습니다
바쁘기는 했어도
바쁨보다는
보람이 더 많았던 5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듯
이미 내 안에 와 있는
6월을 만나기 전
5월을 만나면서
꺼냈던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충분히 사랑했는지
베푸는 마음을 가졌는지
부족함을 안타까워만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니
보람이 더 많이 채워졌습니다.
5월에서 얻은 보람으로
행복한 6월을 만들기 위해
사랑하겠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더욱 건행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6월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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