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복음을 배우고 확신하라 2(디모데후서 3: 12-17).....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9. 29. 15:16

 

 

여러분 어떠세요?

내가 지난 한 주간 동안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준 건 뭐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죄를 드러낸 건 뭐지?

하나님께서 나를 책망하실 뿐만 아니라

 위로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건 뭐지? 

이런 말씀을 한번 적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삶이 치열한데요 (특별히 30대, 40대  50대)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으로 한 주간 동안 어떻게 살아갈지

 서로 대화를 하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부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성경은 확신을 주는 거예요
진리는 화려하지 않지만

꾸준함과 삶의 방향을 이끌어줍니다.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디모데에게

 다시 성경을 주신 목적을 강조합니다.

온전하게 되게 합니다

성을 주신 목적이 아주 분명합니다.

 나를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한 능력을 갖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세상에 내어놓을 만한 

무슨 일을 해놓은 것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지 않기를 바라요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고, 

그리스도 안에서 내 성품이 변화됐고, 

 

삶의 방식이 변화되었고,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된 거예요.

 

오늘 우리 청년들이 찬양한 것처럼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우리 청년들이 있으니까 얘기합니다

 

베스트셀러(만들어진 신, 이기적인 유전자)의 저자면서

생물학자고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슨 와 

 

존 레녹스라고 하는 천재 수학자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의 기독교 변증센터 센터장)

이 두 사람의 논쟁이 있었어요.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논쟁이 

과학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가지고

 논쟁이 벌어진 거예요.

 

https://youtu.be/mqbcc5 uPX6 k

(영상 55분쯤에 나오니 꼭 들어보세요)

 

우리는 원자 분자로 만들어진 물질에

불과한 진화가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인격적인 하나님을 내가 만날 때에

 내 삶이 온전해지는 거라고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날 때에 

내 삶의 행복이 있는 거라고 

 

그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면

 삶의 의미가 어디 있냐고 말했어요

여러분은 어느 쪽에 서겠습니까?

 

(중략)

 

여러분~~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날 때

온전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납시다!!

 

예배드리다가 기도하다가 말씀 보다가

 내게 개인적으로 다가오시고 

친밀하게 다가오시고

말씀해 주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날 때

 

 내 언어가 달라지고 내 행동이 달라지고

내 삶이 달라지는 온전함이 이루어지는 거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이 이루어지는 거지.


우리가 분자와 원자로 이루어져 가지고 

그냥 물질이 진화돼서

 그 정도의 그런 정도의 사람이냐고요.


우리가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때 

비로소 우리는 온전해진다.
할렐루야~~~~ 경험해지는 거예요.

 

저는 올 때 UA 항공을 탔었는데요.
꽉 찼어요.

그런데 하나님 보실 때

 

이 종목이 너 토요일날 가 가지고

결혼식 주례도 해야 되지 ,

주일날 설교도 해야 되지.


그러니까 한 자리를 딱 비워 놓으신 거예요

한 자리만 비워도 굉장히 편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받아들여요.


하나님이 "야 너 좀 쉬면서 가라"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났어요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날 때 삶이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번 추석 기간 동안에

 우리의 작은 섬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를 

살필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 16일에는 내일을 향해서 쏴라!

영화 주인공이었던

로버트 레드포드가 사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2일에는 감독 회장을 지내셨던 

신경하 목사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이 두 사람이 

이렇게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여러분 ~~~ 앞모습이 아름다운 것보다 

뒷모습이 아름답기를 축복합니다.


로버트 레드포드는 영화배우지만

환경 운동을 했었고,

 

 또 신경하 목사님은

 빈소를 차리지 마라, 조화도 받지 마라 

조의금도 받지 마라 하면서 

 

나는 하나님 나라 간다는 거지요

뒷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여러분과 저도 이제 하나님이 부르시면

 다 갈 사람들이에요.


아버지, 어머니가 가시고

삼촌도 누님도 가고 매형도 가고(형제자매들)

그다음에 우리가 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인생이에요. 

 

그리고 오늘날 2차 태신자 작정을 할 때에도

 

 정말 내가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을 기억하면서

 이름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복음을 배우는 게 시작이라면 

복음을 확신하는 건 중심이고 

 복음이 우리 삶 속에서 드러나는 건 온전함이에요.

이러한 삶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태신자를 작정하는 주간인데요

2번째 간증 코너도 있으니 들어보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다 같이 눈을 감고 

함께 결단의 기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말씀을 배우는 자리에 꾸준히 서 있나요?

나는 복음을 확신하며 흔들리지 않나요?
나는 말씀을 통해 매일 한 걸음씩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되고 있나요?


우리 자신이 복음을 배우고 확신하며

 온전한 삶으로 우리의 가정과 공동체에서

 믿음을 전수하는 신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선한 일을 행하도록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