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감사의 뿌리 구원2( 골로새서 2: 6-7)......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11. 10. 11:25

 

어제 말씀에 이어서 보내드립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내가 사는 것이 아니래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거예요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나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 

 

지금은 나의 삶의 주인이 되셔서

 나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주님

 

 

이제는 삶의 기준이 달라졌어요.
전에는 삶의 기준이 뭐예요? 

나의 만족이었어요.


근데 이제는 삶의 기준이 뭐예요? 

주님의 뜻이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무엇이

선택의 기준이 되었습니까?


전에는 선택의 기준이 

돈이나 명예였다면 

이제는 선택의 기준이 주님의 뜻이 되었어요


정말 주님이 이걸 기뻐하실까? 

그것이 우리의 기준이 되었어요.


전에는 우리가 돈을 사용할 때도

 나의 욕심을 채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면

 

 이제는 돈을 사용하더라도 

이게 하나님의 나라와 사람을 키우는 일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단 말이에요.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 아닐 때에는

 사람의 관계도 전부 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된 다음에는

 저분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 

나에게 붙여준 의미가 있는 사람이라고 

우리가 보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있을 때 무슨 생각을 많이 하세요?

잡념입니까?

아니면 기도입니까?

 

혹시 내 마음에 감사가 사라지고 있다면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내가 무엇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

 점검하셔야 됩니다.
내가 무엇에 뿌리를 두고 있지? 

 

불평과 불만이 온다고 하는 것은 

누군가 정죄를 하는 거야.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이 상황을 허락하신 데는 주님의 뜻이 있다.

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살기를 사모합니다.

우리 마장 지역이 복음화율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한 50%만 예수 믿으면 좋겠다고
항상 이렇게 기도하는데요

 

 아주 특이한 지역이 있습니다.

신안군의 중도라고 하는 섬은 복음화율이 90%래요.
그렇게 많은 복음화율이 있었던 것은

 

 한 사람 때문이래요.

그 한 사람의 영향 때문에 목회자가 된 사람이

 100명이 넘는대요


우리가 아는 CCC 창시자인 김중권 목사님,

또 기성회 총회장이 지냈던 이만신 목사님이 

다 그분에게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에요.

 

귀한 그분의 이름을 제가 불러볼게요

문준경이라는 사람입니다. 

영상 47분에 이 분의 이야기가 나오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RskW9 Q3 LDek

주의 손이 함께 하시면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의 삶이 이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그녀의 삶이 완전히 바꾸어 준 것은

예수님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전에 제가 살던 곳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뮤어 우즈'라고 하는 국립공원이 있는데

그곳의 세쿼이어 나무는 평균 키가 76m에요

게다가 오래도 살아요.

평균 수명이 600에서 800년이래요.

굉장히 오래 살죠

 

근데 비밀이 있어요. 뿌리 때문입니다.

뿌리가 이렇게 밑으로만 내린 게 아니라

옆으로 딱 이렇게 서로 얽혀 있어요. 

 

이쪽 뿌리하고 이쪽 뿌리하고 이렇게 얽혀 있고

뿌리가 넓게 펴져서 다 얽혀져 있어요.

서로 연관돼 있어. 그래서 그렇게 버티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인생의 바람이 불 때

갑자기 예상치도 못했는데

질병과 불안과 두려움에 바람이 불 때 기억합시다. 

우리 믿음의 뿌리를 예수님께 두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시다.
영원한 왕이 나와 함께하신다. 딱 두는 거예요. 

 

그러면 사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그렇게 됨으로 인해서

 우리의 삶 속에서 감사가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이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계획과 판단보다도 

주님의 뜻이 앞서게 하소서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께 뿌리내리는 감사를 잃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감사와 찬양으로 순종의 삶으로, 

 

오직 예수 예수로 

예수로 충만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오천 교회와 주님 안에서

 감사가 넘치는 

가족이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