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을 알고 전하기를 원하며
뒷부분의 설교 말씀을 계속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성도가 누굽니까?

주님을 대변하는 사람이에요
성도는 가문이나 학문, 지위나 재산으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자존심이나 욕망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드러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여성 신학자 중에 레베카 드영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고전을 연구하는 사람인데,
이 고전을 현대 용어로 잘 설명해 주는 사람이에요.
인정받으려는 욕망이 빚은 거짓 영광

이 사람의 책 중에 하나가
허영이라는 책인데
헛된 영광을 허영이라고 말합니다.
그 허영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을 했어요.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얘기를 제가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진정한 성도는
세상의 어두움을 탓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곳이 어둡다 할지라도 그곳에서 빛을 내는 사람이다.

정말 진정한 성도는
교회 구석구석에서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빛으로 드러나는 사람이다.
여러분, 어느 자리에 있든지
주님의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서론에서 말씀드린 그 한 목사님은
우리 지방에서 감리사를 지냈던
이수윤 목사님이십니다.
이제 나이가 51세 이수윤 목사님이세요
아직 치료제가 없답니다.
오롯이 침대에만 누워 있게 됐는데,
제가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장 그 마지막 부분에서 뭘로 끝나는가 하면?
감사로 끝난다는 거예요.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음에 감사하다.
사랑을 많이 받았음에 감사하다.
그래서 저는 내일 우리 지방의
목사님들 몇몇 하고
목사님을 방문하려고 그래요.
왜? 나도 사랑하고 있다.
용기를 잃지 마라.
소망을 잃지 마라 전해주고 싶어요.
그분이 이런 간증으로 끝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옳다고 하는
믿음의 확신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옳다는 믿음의 확신!!
눈으로만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 지금 내게 하시는 일도 옳으시답니다.
그런 믿음을 주심을 감사하고 있다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 어둠은 빛을 이겨본 적이 없습니다.
맞죠?
그러니까 빛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임하셨기에
조금 어려운 표현을 써보겠습니다.
나는 쌍둥이 예수가 됐어. 쌍둥이 예수
예수님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죽으심으로 많은 열매가 있는데 그중에 열매가 저니까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쌍둥이 예수요.
나는 누구인가? 빛이신 예수님의 반사체다.
빛이신 예수님의
반사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
빛이신 주님을 모시게 되니
감사를 드립니다.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갈 때가 있지만,
영혼의 어두운 밤에 머물러
그 속에서 좌절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충만히 채워지는
삶이 되도록 사모하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인도함을 받게 됨을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욕망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따라가는 자, 어둠에 다니지 않는 자,
주님의 빛이 임하는 자,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는 자,
빛의 반사체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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