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송도와 원삼을 자주 오가다 보니
잔디에 풀들이 너무 많이 자라서
무성해진 잡초를 정리하느라 무리했는지 몸살이 났어요
그래서 이번 주는 원삼집에서 쉬기로 했는데요
반가운 찬여권사가 전화가 와서
맛난 것을 사준다며 번개모임을 제안하네요.
와우~~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해요
동생들이 많이 보고 싶었거든요
우리 찬여권사는 사업장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언니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고 픽업도 해주니 감사감사

경희권사와 셋이서 신나는 마음으로 갔어요
청보리와 통오징어
오~~ 식당 이름도 예쁩니다

전에 가족들과 옆 식당에서는 먹어보았는데
이 식당은 처음이지만 기대됩니다
ㅎㅎ 통오징어를 먹고 싶었거든요






실내는 깔끔하고 넓습니다

직화 통오징어 A세트
화덕 임연수 구이 1개를 주문합니다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해요






우왕~~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ㅎㅎ오늘은 동생들이 다 해주네요



찬여권사는 비빔밥으로 맛나게 만들어 먹고요
우리 둘은 서로 섞이면 재료 본연의 맛을
ㅎㅎ 못 느껴서 그냥 먹는 것을 더 좋아해요

근데 통오징어는 통통하고 부드럽고 맛나서
ㅋㅋㅋ 제가 제일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정말 맛나더라고요


그 옆의 카페에서 빵도 하나 공짜로 주고
아메리카노도 50% 할인이라고 하니
ㅋㅋㅋ이런 것은 놓칠 수가 없지요. 리뷰 달았어요


이제 커피도 마시고요
빵도 먹으러 갑니다
오늘 점심과 디저트는 찬여권사가 다 쏘았어요












오늘 만남은 믿음의 동생들을 통해
새 힘과 힐링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한 하루였어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랑하는 동생들과 나눈 정겨운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이 큰 보약이 되었어요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는 소중한 마음
그것만큼 귀한 선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운 얼굴들을 보면서
서로 나눈 따뜻한 대화와 맛난 음식 덕분에
몸살 기운도 다 달아난 것 같아요


아까 오브시엘 카페에서 본 글들인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고 행복하시길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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