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 2....이종목 목사/ 생명 나눔 선교(장기기증 서약)

유보배 2026. 6. 22. 09:49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47절 같이 읽어봅니다

구원받는 성도는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삶을 이어가는 사람인 거죠.


예수님은 어떤 삶으로 이 땅에 오신 건가요? 

참 제사장으로,

참 예언자로, 참 왕으로 오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나는 진리요. 나는 생명이라고 

그랬어요. 

 

여러분과 저는 그리스도의 몸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리스도께서 살아가셨던

 그 사명에 우리가 동참해야 되는 거거든요.

예언자는 진리를 선포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어둡고 혼란하지만 이것이 올바른 겁니다.

이렇게 살아야 됩니다라고 진리를 선포하는 사람 

그 사람이 예언자잖아요.


그러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약속을 선포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영적 레이더를 다 주셨어요

영적 레이더가 다 걸리게 돼 있어요.
이것이 가족입니다. 영혼의 가족, 교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살아야 된다는 것을 

계속해서 격려해 주는 사람들이 우리 가족이고 

우리 하나님의 교회의 영혼의 가족들입니다

 

여러분, 진리를 말하는 교회가

세상의 희망입니다.

우리 교회는요, 압력 단체가 아니에요.


로완 윌리엄스가 

교회의 예언자적 삶에 대해서 

세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만약에 세상의 권력구조가

사람을 억압하는 것이냐 사람을 살리는 것이냐

우리가 한번 잘 봐야 돼요. 질문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우상숭배, 돈과 권력 또한 쾌락과 성공 

이런 지표가 절대적 진리가 아니다는 것을

 여러분과 제가 세상에 폭로해야 돼요.

 

이런 예언자적 사명이 

우리 교회에 있는 거지 

정치가들처럼 소리 지르는 게 교회는 아닙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와 같아요.
그리스도인들은 연결하는 사람들이에요.

유대인과 이방인을 연결하고

 어린이와 노인을 연결하고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을 연결하고 

배운 사람과 못 배운 사람을 연결하고, 

교회는 연결하는 공동체예요

 

공동체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고

 이 세상에 상처 입은 사람과 공동체를 연결하고 

소외된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선인장 같은 사람이 있을지라도 끌어안는 모습으로 

연결하는 제사장적인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품어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는 정말 의미 있는 날입니다.

우리가 창립 130주년을 맞아서 

예수님의 삶을 생각해 보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떡을 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서 죽을 것을

즉 십자가에 죽을 것을 말씀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모든 사람을 위해서

 생명, 살리기 위한 피를 흘리신 것이다

오늘 우리가 사랑의 장기 기증을

희망 등록하게 되는데 부담 갖지 마세요

강요하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한 줌의  재로 남기 전

나의 마지막을 사후에 각막을 기증할 수 있고 

장기를 기증할 수 있다면 

 

누군가에게 절박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희망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살아있을 때 뭐 하는 거 아니에요
하하 쫄지 말아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를 예언자로 불러주시고, 

제사장적 삶으로 불러주시고, 

또한 왕적인 삶으로 살도록 이끌어 주셨는데요.


왕은 하는 일이 분명합니다.

 질서를 세우는 거고요.
공동체를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섬기시는 왕으로 오셨잖아요.
교회 역시 세상을 책임지는

 섬김의 삶이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가정에서 

내가 일터에서 

내가 학교에서 

내가 교회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섬기는 

그 일을 피하지 않고

 성공이 아닌 섬김의 삶으로

 

입술이 아닌 

삶으로 보여주는 

우리 오천교회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이제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살아내므로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었는데

49절 같이 읽어봅니다

 

 우린 너무 잘 알아요

제자들이 너무 부족했고 실패하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하고 불순종하기도 하고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가기도 했는데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변화되었던 

세상의 증인이 된 것을

사도행전을 통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교회의 희망은 

나의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교회 프로그램에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 교회 시스템에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성령의 능력에 달려 있다.


바울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모든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되는 것이니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감당하겠습니다

라는 고백이에요.


우리도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도 약하잖아요.
 내가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성령께 맡겨야지.

교회가 세상에 희망이 되는 것은 

교회가 강하기 때문이 아니라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세상은 절망을 말하지만

 교회는 희망을 말해야 돼요.
희망을 말해야 돼. 

 

왜?

십자가는 나의 죄보다 크고 

부활은 죽음보다도 크기 때문에 

 

성령은 그 어떤 절망보다도 

크다는 것을 기억하고

 

 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교회, 복음을 살아내는 교회, 

성령을 능력을 의지하는 교회

 그리함으로

이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가 간절히 사모합니다.

 

https://youtu.be/64 wvoT2 KiHQ

(59분부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서

만든 홍보 영상이 나옵니다 

참고하시면 더 은혜가 되실 거예요)

 

자신의 생명을 내어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생명 나눔 운동,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이 아름다운 생명 나눔 운동에

 많은 교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부는 매주 교회를 방문하여

 장기 기증 헌신 예배를 드리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증거 하며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결단, 

그것이 다른 분들에게 새생명을 이어 줄 수 있고,

소망을 새롭게 해 줄 수 있다면

 

그것보다 우리 삶은

더 보람 있는 일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기를 나누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일입니다. 

사랑을 주는 일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절망 중에 가족에게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됩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

 그 진한 사랑을 기억하는 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처럼, 

우리의 몸을 아픈 이웃에게 내어놓는

 장기기증 서약으로 그 사랑을 보여주십시오

 

당신의 사랑을 기다립니다

 

저는 아주 예전에 서울 세검정감리교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을 작성한 기억이 있지만

한동안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요

 

그때 서약한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2010년에

집으로 우편물이 다시 도착했는데

빛바랜 우편물을 다시 꺼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서약 당시의 숙연했던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게

해 주시니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