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한 콩국수와 정성스러운 반찬들이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우리를 부른 친구는 콩국수라서
별반찬이 없다지만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한 밥상이지요
입맛이 도는 부추김치와
가지볶음. 오이무침등..
다 좋아하는 반찬들이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좋으신 하나님은
보배를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ㅋㅋ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주스와
연한 옥수수예요
친구는 남편이 아직 덜 익은 옥수수를
너무 일찍 땄다고
화가 나서 구박(?)을 했다지만
우리는 그 덕에 아주 연한 옥수수를
맛나게 먹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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