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에 좋은 감자가 한창이지요
감자를 그냥 쪄서 먹기도 하구요
삶아서 계란과 으깨어 먹고 야채를 섞어 샐러드로도 먹지요
우리 딸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감자 튀김인데 칼로리가 너무 높아요
전으로 부치기도 하고 감자를 채썰어 계란말이로 부쳐 주기도 해요
오늘은 간단한 식사대용을 만듭니다
베이컨을 구워서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사과와 치즈도 같은 크기로 잘라요
감자도 같은 크기로 납작하게 썰어서
카나페처럼 위에 올려 놓으면 되요
아주 쉽지요?...ㅎㅎ
큰딸 빨리 출근해야 해서 사진에는 못 담았지만
체리나 오렌지같은 상큼한 과일과
베이컨을 좋아하면 따로 더 주면 됩니당~~
에궁 ..이쑤시개가 조금 거슬립니당~~ㅎㅎ
반짝이로 장식한 것을 사야 겠네요.
하영이는 희진언니가 사준 케익과 감자를 동시에 먹고..
감자의 담백함과, 치즈와 베이컨의 짭잘함이
사과의 상큼함과 더해져 씹는 맛도 아삭하니 좋고
포만감도 주면서 뭉글(?)한 것이 좋습니다..ㅎㅎ
텃밭에서 일하시는 박여사님께도 배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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