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은혜로 사는 세 가지 길/ 알라, 여기라, 드리라

유보배 2014. 1. 19. 17:30

하나님께 예배드림을 삶의 우선 순위로 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은혜로 사는 세 가지 길

 

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우리가 붙들어야 할 가장 중요한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야 말로 은혜로 사는 길이고 또한 믿어야 합니다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기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을 주님께 두고 주님에게서 시선을 떼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산다는 것은 내 자신과의 싸움이지요. 하지만 성경은 싸우는게 아니고 죽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실패하는 이유는 내가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다른 사람이 한 말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것은 내 자아가 다 죽지 않아서 입니다

남을 비판하지 말고 나를 드러내지도 말고 힘든 자리를 피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일하는 중심은 주님이시기에 우리는 증인일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우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이나 하나님께는 산 자로서 우리의 시선이 주님을 떠나지 않고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더욱 겸손하고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기를 바랍니다.

 

아버지~~오늘도 귀한 주일예배를 허락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 가족 마음속에 늘 예수 그리스도를 알도록 노력하고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로 여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순종의 삶을 드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