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우리 주님이 하십니다 ....오천새생명축제/여호수아 남선교회 헌신예배

유보배 2019. 9. 30. 06:04


지금 힘들고 어려운 성전 건축 중이면서도

 영혼을 살리는 새생명축제를 하려고

전도집회와 전도훈련을 받는 우리 오천교회가 자랑스러운데요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삶의 목적이 되어

날마다 전도대상자의 이름을 붙잡고

 가슴에 품고 매일 기도하라는 목사님의 글을 마음에 새깁니다.


오늘은 남편과 오후예배에 참석을 했는데요

은혜로운 말씀과 전도 간증도 듣고요

여호수아 남선교회 주최로 열리는 족구대회에도 참석할거예요.


예배 시작 전

은혜로운 찬양으로 마음을 엽니다


늘 교회를 위해 앞장서는 여호수아 선교회~~~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믿음의 가장으로서

어디서든지 주님을 전하는 능력을 더하여 주소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나의 생명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의 사랑이시며 나의 의지시라
주는 나를 이끄시어 주의 길 인도하시며
나의 생의 목자 되시니 내가 따르리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으로
내게 씌우소서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나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헌신예배에 말씀을 전하시는 김영찬 목사님은

전도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 가시는 성령님을 따라가면 열매를 맺는다고 하시며


우리가 증인이 되는 방법은

내가 가서 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임하셔야 한다고 하셨어요


전도 팀장으로 수고하시는 이성희 권사님은

처음에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 컸지만

파워전도를 배우면서 담대하게 전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생명을 살리는 전도를 전도팀만이 애쓰기보다는

모두 함께 나가서 5분이라도 전하기에 힘쓰는

오천 새생명축체가 되기를 간절히 부탁하셨고요.


늘 밝고 화사한 미소를 전하는 이진경 집사님은

생애 첫 전도로 5 가정을 방문했다는데요

처음 초인종을 눌렀을 때는 너무 두렵고 떨렸지만


안 열릴 것 같았던 아파트 문들이 열리는 것을 보면서

여리고 성벽이 무너지는 것 같은 역사를 보며

지금껏 전도에 대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대요


전도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되고 만들어진다는 말씀을

실전에서 직접 체험해서 너무 기쁘고 소중한 순간이었다며

한 영혼을 애닮은 마음으로 주님께 인도하자고 하시네요

 

무슨 일에든지 열정이 넘치시는 김영만 권사님은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다며

외국인 여성과 오천의 가족들을 전도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한 분 한 분의 사정을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서

우리 교회가 25년 전에 받았던 전도 교육도 들려주시고

복음에 대한 열정이 더 뜨겁게 회복되기를 바라셨어요.


마지막 간증자로 나오신 홍승균 권사님은

원래 절에 다니는 불교신자였지만

10년 전에 오천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는


온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당신을 자녀로 삼아주신 것이 너무 감사해서

한시도 주님의 은혜를 잊은 적이 없다며

전도가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라 열심을 내신다고 하셨어요


전도실습은 3인이 한 조가 되는데요

3인은 아모레’(아론과 모세와 레위)라 부르며

아론은 말하는 사람으로서 전도를 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의 다 아론의 역할이 아니기에

      훈련받지 않은 분들도 가능한 시간을 내어서 

       같이 참여하는 오천의 가족들이 되기를 바라셨어요




우리 오천교회가 소중한 영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전도할 때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도 아름답게 이루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