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부터 만나자는 미숙 언니와
바쁜 일정에도 보정동까지 내려오는 전도사님을 생각하며
ㅎㅎ 좋아하는 수요 서양화반 수업도 안 가고요
보배를 사랑하는 언니와 전도사님에게
ㅋㅋ 환갑 축하를 받으러
보정동 카페거리로 서둘러 걸어왔습니다
ㅎㅎ저기서 두 사람이 사이좋게 걸어옵니당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인사를 마치자
언니는 주인공이 먹고픈 메뉴로 정하라는데요
ㅎㅎ육류보다는 생선 종류가 좋습니다요
그래서 한 번도 안 가 본 홍초밥으로 ~~~
안에는 많은 손님들로 자리가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시원한 바깥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에고~~ 동생들 챙기고 싶어서 선물가지 주시네요
이거 들고 걸어 오려면 꽤 무거웠을텐데요...ㅠㅠ
너무 화려한 선물보다 진심이 느껴지는 선물은
받는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지요
작고 귀여운 꽃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 처럼요.
홍 초밥과 런치세트 2인을 주문합니당
이분이 홍 아저씨인데요. 직접 가져다주시면서
뭐라 뭐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ㅎㅎ 사진 찍느라고 못 들었음)
축하한다며 맛난 초밥을 사 주는 미숙 언니
기도를 해주시는 경 전도사님
모두 고맙고 감사해요
그동안 보배에게 힘든 일도 있었지만
가을이 오는 카페거리에서
새생명 기도팀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니 감사해요.
어머~~ 그런데 또 초밥을 가져다주니 놀라서
"아까 먹었는데요" 라고 말하니
ㅎㅎ 홍초밥은 여섯 개씩 나누어서 두 번 나온답니당
동생들을 챙기시고 마음 써 주시는 언니~~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
주님께서 더 큰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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