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너무 감사해요
지금은 새벽 3시...잠에서 깨워주셨네요
내가 죽지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시편118 :17-18)
아버지의 깊고 넓은 사랑이
얼마나 크고 따뜻한지
감사하고 감사해서
그저 감사의 말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어제는 주일이였는데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웃들이 모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주님을 찬양했어요
내 평생 사는동안 주 찬양하리
여호와 하나님 내주를 찬양하리
주님을 묵상함이 즐겁도다
내 영혼 주안에서 참 기쁘리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아아아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아 아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찬양대에서 찬양을 드리면서도
얼마나 가사가 얼마나 아름답고 은혜로운지요
이렇게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감사해요
그리고 시편의 설교말씀을 통해
내가 죽지않고 산 이유는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선포함이라 했는데요
맞아요. 정말 제마음입니다 주님!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나의 삶 구석구석에서 역사하심을...
알리는 이유라는 것이
딱 맞는 말씀이에요
주님께서 고통을 주신 것은
평안을 가르쳐 주시려 한 것이였구요
겸손을 배우게 하심이지요
어느날..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하셨을 때도
또 이렇게 날마다 카메라를 손에 달고 살게 하는 것도
컴에 몇 시간씩 앉아서 집중하게 하시는 것도
모두가 좋으신 하나님~
그 사랑을 기록하고 싶기 때문이죠
삶에서 절대적이신 분
죽음에서 생명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죄에서 온전함으로
바꾸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하는 이웃들을 보내주셔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함께 나누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게 하시므로
풍성함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해요
내 평생에 주님만을 찬양하고 전도하며
주님이 창조하신 귀한 걸작품이며
예수님의 십자가 피값으로,
목숨으로 산 귀한 영혼들...
가족과 이웃의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온전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베풀고 나누며 섬기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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