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내가 살아가는 이유(시편118 :17-18)

유보배 2011. 11. 7. 03:39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너무 감사해요

지금은 새벽 3시...잠에서 깨워주셨네요

 

내가 죽지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시편118 :17-18)


아버지의 깊고 넓은 사랑이

얼마나 크고 따뜻한지

감사하고 감사해서

그저 감사의 말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어제는 주일이였는데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웃들이 모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주님을 찬양했어요


내 평생 사는동안 주 찬양하리

여호와 하나님 내주를 찬양하리

주님을 묵상함이 즐겁도다


내 영혼 주안에서 참 기쁘리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아아아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아 아 내 영혼아 주님을 송축하라~

 

찬양대에서 찬양을 드리면서도

얼마나 가사가 얼마나 아름답고 은혜로운지요

이렇게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감사해요

 

그리고 시편의 설교말씀을 통해

내가 죽지않고 산 이유는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선포함이라 했는데요


맞아요. 정말  제마음입니다 주님!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나의 삶 구석구석에서 역사하심을...


알리는 이유라는 것이 

딱 맞는 말씀이에요

 

주님께서 고통을 주신 것은

평안을 가르쳐 주시려 한 것이였구요

겸손을 배우게 하심이지요

 

어느날..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하셨을 때도

또 이렇게 날마다 카메라를 손에 달고 살게 하는 것도


컴에 몇 시간씩 앉아서 집중하게 하시는 것도

모두가 좋으신 하나님~

그 사랑을 기록하고 싶기 때문이죠

 

삶에서 절대적이신 분

죽음에서 생명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죄에서 온전함으로

바꾸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증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하는 이웃들을 보내주셔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함께 나누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게 하시므로

풍성함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해요

 

내 평생에 주님만을 찬양하고 전도하며

주님이 창조하신 귀한 걸작품이며

예수님의 십자가 피값으로,

목숨으로 산 귀한 영혼들...


가족과 이웃의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온전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베풀고 나누며 섬기게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