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방사능 비와 가족사랑 어제 아침부터 친정엄마는 내게 전화를 하셨다 전화로 내일 방사능 비가 오니 웬만하면 나가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하신다 엄마를 모시고 사는 효자아들 큰오빠가 엄마에게 부탁드린 말을 엄마는 또 딸인 내가 걱정되어 전화를 하신 것이다 일본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로 원전이 폭발....... 가족 2011.04.07
간절한 중보기도의 아름다움 4월3일 은혜로운 주일 대예배가 끝난 후 2학년 다니엘이 갈릴리 찬양대 연습하는 곳으로 왔다 "우리 아빠 어디계세요?" "장로님?" 하고 둘러보니 찬양대장 김형준장로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글쎄...어디 계시지? 일단 안계시니 엄마한테 가보렴" 성가 연습할 때 한번도 빠진적이 없는 장로님이기에 .. 오천교회 2011.04.05
기다려지는 맛있는 잔치국수 주일날이면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국물맛이 아주 시원하고 담백한 잔치국수이다 사진에는 바나나지만 원래는 맛난 인절미& 바람떡을 각자 두개씩 준다 염치없이 맛난 사랑의 국수를 매주일 먹다보니 죄송한 마음이 들고 오천교회 자랑도 하고 싶어 블로그에 올린다 저번주일인가.. 오천교회 2011.04.04
예수님의 훈련생......새가족교육에서 VIP 되다 며칠 전 집으로 오천교회에서 등기가 배달되었다 새가족 양육부에서 보낸 초청장이였다 오늘은 마음이 아주 행복한 날이다 예수님을 모르는 큰딸 학교 친구가 우리집에서 하루저녁을 자고 오천교회 주일 대예배에 참석했기 때문이다 눈이 동그랗고 예쁜 딸아이 친구는 같은 대학교 정.. 오천교회 2011.04.04
독후감....라라비를 읽고 (송하영) 라라비를 읽고 라라비는 보만 아저씨의 강아지 입니다. 아저씨는 우편 집배원 입니다. 그래서 그건지 라라비도 사람들처럼 편지를 받고 싶어합니다. 아주 이상합니다. 강아지는 편지를 모르는줄 알았는데 알고 있습니다. 라라비가 똑똑한 걸까요? 아니면 모든 강아지들이 편지를 아는 걸까요? 아주아.. 하영글방 2011.04.02
봄맞이/ 마당 일하기 날씨가 추워 아직은 풀이 나지 않고 괜찮겠지.. 컴에 빠져 마당에 나가보지 않았다가 모처럼 토요일 오후에 잔디를 살펴보니 요기조기 잡초들이 쏙쏙 나와 심기를 불편케 하니 귀찮아도 요 녀석들을 얼른 뽑아야 한다 에잇~ 요놈들!! 왜 있을 곳에 있어야지 주인이 허락도 안 한 곳에 있어.. 꽃과 나무 2011.04.02
심방속장님네 가정./ 박갑성. 이선주권사, 속회예배 찬송 ...161장 기도... 임태규집사 말씀... 오흥숙집사 부활을 확신하라(요한복음20:24-29) 도마는 굉장히 회의적이고 의심과 의문이 많은 사람이였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앞에 나타났을 때 그자리에 없던 도마는 그사실을 믿지못하겠다고 하고 여드레 뒤에 직접 에수님의 모.. 속회 2011.04.02
구름빵...독후감 (송하영) 저자..백희나 출판...한솔수북(한솔교육) 고양이의 집 나무에 사뿐히 내려 앉은 구름. 엄마는 그 구름을 가져 오라고 하십니다. 고양이 남매는 그 구름을 가져 오는데요. 엄마는 그 구름으로 하늘을 날아 다닐수 있는 구름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빵을 먹자마자 엄마 고양이와 고양이 남매는 두둥실.. 하영글방 2011.03.31
봄철 대심방...우리집 예배 오천교회 봄철대심방이 시작되먼서 나는 목사님을 통해 우리가정에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려왔다 심방준비 기도를 하는 중에 이번 심방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축복의 말씀보다도 우리가정에 특별히 남편과 나의 부족한 점을 고칠 수 있는 은혜로운 말씀을 달.. 보배 2011.03.31
봄철대심방 ...양지속(원삼편)과 수요예배 요사이 컴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조금 길다보니 힘이 들어서 우리집 심방예배편만 블로그에 올리려고 했다 그런데 원삼에 사시는 양지속원들의 가정예배를 함께 드리다보니 어쩌면 그렇게 목사님께서 가정가정 은혜스러운 말씀을 주시는지.. 심방에 임하는 분들의 모습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글을 .. 오천교회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