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는 남편이 고마워요~~ 오늘은 기쁘고 감사한 주일 아침~ 우리 남편 아침부터 세차를 해준다며 스펀지와 세제를 달라고 하네요 별로 더럽지도 않은데..ㅋㅋㅋ 시합 때문에 오전 9시 1부 예배에 가는 남편이 시간에 늦을까 봐 그리 반갑지가 않습니당 그런데 남편은 아직 8시 전이니 예배 시간이 넉넉하다며 사랑.. 부부 2011.05.23
감사하고 은혜로운 성가대 찬양소리/오천교회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게 준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부지런히 이웃에게 전하여라 그러면 네가 짓지않은 큰 집을 주리라 네가 심지 않은 과일을 먹게하리라 그러나 한가지 잊지는 말아라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신 여호.. 오천교회 2011.05.22
이름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운 노란민들레 노란민들레 회원들이 원두막에 앉아 맛있는 간식파티를 벌이고 있어요 와우 ~~많기도 해라! 몸에 좋은 쑥개떡, 고소한 치즈토스트,영양만점 호도구이, 전병셋트,오징어, 현미떡. 과일류 ,커피.쟈스민차~~ 하도 많아 뭐가 빠졌나? 윤순옥 사서샘이 준비 해주신 호두 파이가 인기가 좋습니다~~ 시은맘이 .. 학교이야기 2011.05.22
노란민들레 용인테마파크에서... 2011년 5월 21일 좌항초등학교 독서동아리 아름다운 노란민들레는 용인테마파크를 찾아 왔어요 용인시 원삼면의 테마파크는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탈 일상의 전원체험 공간”과 테마화 된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 을 제공하는데요 우리가 사는 근처에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테마파크가 .. 학교이야기 2011.05.21
박갑성집사님,이선주권사님댁 속회예배 속회예배 찬송 ...183,220장 기도....김형준장로 말씀... 이선주권사 서로돕는 아름다운 부부 ★ 본문 : 창세기 2장 18-25절 ★ 요절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2:24) 어제는 오흥숙속장님이 서산에 있는 자녀들 학교행사에 참가를 위해 이선주심방속.. 속회 2011.05.21
아이들.아침. 꽃 그리고 사랑 매일 아침 8시가 되면 " 하영이 언니~~" 시은이가 부르는 소리가 납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편은 시간이 여유 있을 때면 꼭 따라 나갑니다 2학년 하영이,1학년 시은이와 달리 유치원생 요환이는 장난꾸러기입니다 작년까지도 아기같던 6살 요환이는 올해 들어 부쩍 터프해졌습니다 학원.. 가족 2011.05.20
오가피 남편의 고향선배님이 오가피를 한상자 가득 보내주셨어요 오가피 나무를 잘게 자른 것인데 오가피를 넣고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시며 장복을 하면 혈압에도 좋고 혈액순환도 잘되고...하여튼 좋다고 하십니다 당장에 끓여 먹어보니 자극은 그리 강하지 않아 어린 하영이도 먹을 수 있어요 다만 오가피.. 음식과 요리 2011.05.20
※학부모 연수※ ...좌항초등학교 9:50~10:30 2학년 이숙자 담임선생님의 수업 공개를 끝내고 도서관으로 갔어요 10:40~11:40 학부모 연수가 시작되고 있네요 학부모 연수에 앞서 조운섭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글쎄 우리 좌항초등학교에 기쁜일이 생겼어요 경기도내 96개 초등학교 중에서 20개 학교가 2011 학력향상 우선관리학교가.. 학교이야기 2011.05.18
학교 공개의 날...좌항초등학교 2학년1반 2011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과 교원능력개발평가와 관련하여 학교 공개의 날이라고이라고 어제저녁부터 하영이는 엄마인 제게 몇 번씩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또 학교 공개수업날이라고 재차 이야기를 합니다 알겠다고 했는데 왜 자꾸 말해? 하영~ 하고 물으니 엄마가 정신이 없어 잊어버릴까봐 그런대나요? 하긴 제가 나이를 조금 먹으니 깜빡깜빡합니다..ㅎㅎ 오전 9시20분 이숙자 선생님과 친구들이 이야기를 하다가 보배를 보았네요 ㅎㅎ 한 학년에 한 학급인 우리 반이니 아이들과도 친숙하죠 하영이 아줌마다~ 라며 좋아합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의젓한 2학년답게 얌전히 앉아 수업을 기다립니다 장미 모둠, 원숭이 모둠, 참새 모둠, 개구리 모둠 모두 4개의 모둠으로 ㅎㅎ 이름도 제각기 재미있어.. 학교이야기 2011.05.18
사랑하는 동생 ( 알레시오에게) 하영이가 그린 그림입니다 알레시오가 많이 보고 싶은가 봐요 하이~알레시오 난 하영이야. 너의 편지를 받았을 때 나는 정말 행복했어 나는 항상 네가 나에게 편지를 보내기를 기대해 너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니? 나는 좋아해 특히 백설공주이야기를 좋아해. 너는 그 이야기를 아니? (알레시오 수준에 맞추었답니다.. 그런데 알레시오가 남자인 것을 깜빡했나봐요...ㅎㅎ) 너는 운동을 좋아하니? 나는 다 잘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너의 편지를 읽으면서 나는 네 친구들이 스키를 탔다는 것을 알았어 나의 언니도 겨울과 스키를 좋아해 그러나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나는 너의 건강이 걱정된다 건강해지기를 기도할게 몸조심하고 안녕~~~ 알레시오에게는 영어로 보내야 하기에 주연언니가 도와주었어요 .. 하영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