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외식/ 용인 숯불고기 반야경님이 사 주신 숯불고기가 맛있어 가족들이 생각나서 집으로 돌아와 이야기를 했어요. 어제 우리 남편이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옆집의 시은이도 데리고요 큰딸 주연이는 다이어트 때문에 조금만 먹고 나는 점심에 결혼식뷔페를 먹어 배가 부르고 하영이는 원래 조금만 먹고 시은이.. 맛집 2011.06.19
하나님을 깊이 사랑한 사람 (속장님댁 예배) 2011년 6월 17일 속회 예배는 김형준 장로님, 오흥숙 속장님댁에서 드렸어요 시원한 푸른잔디와 축구를 좋아하는 다니엘의 미니 축구골대~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 마당 한쪽으로 작은 텃밭도 보여요 역시~~ 장로님과 속장님!! 여기저기 성경말씀이 보입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 오랜만에 나온 김경화 성도님 정말 반가워요~~ 서로의 안부 인사를 나누어요 속회 예배 찬송... 302.453장 기도.... 유상화 권사 말씀... 오흥숙 속장 하나님을 깊이 사랑한 사람 ★ 본문 : 사무엘하 6;12-23절 ★ 요절 : - 다윗이 미가엘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 속회 2011.06.18
손인형극놀이..토끼의 명재판 하루는 길을 가던 나그네.. 그런데!! 아니 타이거가 요기있네? 어이구~~ 거기 핸섬한 나그네 양반! 나좀 구해주슈 너 호랑이로구나~. 그렇지만 너를 구해주면 나를 잡아 먹잖아? 허허. 이 사람이 속고만 살았소? 호랑이는 채식주의자요!! 육식따윈 먹지 않는 고결한 영물이오. 사람들이 잘못 인식을 해서 .. 책과 영화,문화 2011.06.18
좌항초 선배님들 감사해요 ( 족구,배구,배드민턴장 개장) 하영이가 다니는 좌항초교 뒷뜰에 귀한 운동장이 생겼어요 앞마당의 인조잔디로 인해 운동할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동문들의 도움으로 멋진 운동장이 탄생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흙을 밟으면서 자라나게 하고 싶고 또 지역주민들에게도 도움을 드리고 싶은 조운섭 교장선생님과 학교를 사랑하시는.. 하영 2011.06.17
푸르름이 싱그러운 반야경님댁 넓은 정원 맛있는 점심을 대접받고 처인구 해곡동 반야경님댁에 갔어요 우와~~ 무슨 작은 공원에 온 줄 알았어요 이 넓은 정원을 님께서 다 관리하신대요 부지런하시기도 하셔라~~ 우리들은 이곳저곳 둘러보며 감탄을 합니당!! 위 사장님이 사주신 태양열 장미전구를 우리 착한 송샘께서 설치를 해.. 꽃과 나무 2011.06.17
컴방식구들과의 행복한 점심식사 오늘은 참 행복하고 가슴이 따뜻한 날입니다 그 이유는 용기컴에서 함께 컴공부를 하는 반야경님의 초대를 받았기 대문이죠 그것도 제가 사랑하는 우리컴샘들과 함께요 점심식사 장소는 운학리고개를 조금 넘어가면서 새로 생긴곳이에요 반야경님이 미리 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우와~~식당안.. 용기컴 2011.06.17
따뜻한 엄마의 밥상 아침8시 하영이를 학교에 보내고 난 뒤 서둘러 집을 나섰어요 올해 82세인 친정 엄마는 그런대로 건강하시지만 그래도 나이가 많으신 어른들은 알 수가 없으니 부지런히 찾아뵙는 것이 자식의 도리일 듯 해서요 일이 있어 아무리 바빠도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친정 엄마에게 가기로 마음 .. 친정엄마 2011.06.16
기도 기도 기도 밖에는 없습니다. 움직일 수 없는 단단한 것도 마음을 열수 밖에 없고 불같은 노여움도 얼음같은 차가운 냉기도 녹아지고 부드러워 집니다. 기도는 모든것을 변화 시키고 바꾸어 놓는 주님의 크신 능력입니다 (1996년 12월) 보배 2011.06.14
오천교회 장로 취임식 이종목감리사님의 취임예배에 이어서 오천교회 여섯분의 장로취임예배가 있었습니다 박상태,김남규,김형준,신경순,박명안,정광철장로님입니다 감동스러운 세족식 모습들 역시 우리 오천교회는 다른교회와는 다른 것 같아요 십가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하며 꽃다발과 선물보다는 먼저 섬김의 본을 .. 오천교회 2011.06.13
이종목목사님 감리사 취임예배 (이천중앙지방 ) 2011년 6월12일 주일 오후 5시 오천감리교회에서는 무척 기쁘고 축하스런 일이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이신 이종목목사님의 이천중앙지방 감리사 취임예배와 오천교회 여섯분의 장로취임예배가 있었답니다 많은분들이 교회를 찾아주셨고 아름다운 화환으로 오늘의 예배를 축하해주었어요 환하게 웃으.. 오천교회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