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 24

하나님은 그대가 하는 모든 말을 듣고 계십니다......임은미 선교사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지지 않고 SNS로 배달되는 임은미 선교사님의 묵상 중에 마음에 새기고픈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XizvFOYXX9U 하나님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을 듣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우리는 조심할 줄도 알아야 한다. 마치 안 듣고 계신 것처럼 그렇게 한탄과 원망이 섞인 소리 하면 안 된다! 내가 이런저런 일로 낙심이 될 때 꼭 새기는 말씀이 있다.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 잠언서 24장 10절 말씀이다. 우리는 매일 영적 전쟁을 한다. 크고 작은 모든 영적 전쟁의 전쟁터는 우리 마음이다. 마음에서 오고 가는 생각부터가 중요한데 그 오고 가는 생각을 말로 표현할 때 마귀가 듣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생각은 모를지라..

믿음글 2022.04.18

사랑하는 엄마의 10주기를 생각하며.....

오늘 아침에 시어머니의 추도 예배를 드리면서 노란 프리지어 꽃바구니를 보니 3월에 지나가 버린 울 엄마의 10주기가 생각납니다 그날은 기억을 못 하고 다음날인가 생각이 났지만 마음속으로만 지니고 따로 예배를 드리지는 못했습니다...ㅠㅠ 올해가 2022년이니 벌써 10년이 흘렀나 봐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도 엄마는 늘 기억 속에 머뭅니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은 떠오르니까요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심장 수술을 받으시다가 돌아가셨을 때 엄마 친구분들이 황망해하면서도 "너희들이 착하니 고생 안 시키려고 갔단다" 라며 위로(?)를 해주시던 그런 말씀들이 그때는 화도 나고 듣기가 싫었는데 세월이 흘러서 지인들의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많이 아프셔서 ..

친정엄마 2022.04.18

시어머니 추도 예배문(시편 1편:1~5절)

1. 시작하는 기도 2. 찬송 ...........찬송가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3. 대표기도.......................맡은 이 하나님 아버지, 오늘 어머니를 추모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여지껏 살아온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더욱 의지함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주시며 친구나 이웃들을 돕고 사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소서 또한 서로가 서로를 더욱 사랑하면서 어려울 때 배려하고 격려하며 열심히 살아가게 하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삶 속에서 주님을 온전히 따르게 하시며 영원히 우리와 함게 하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4. 하나님 말씀.................시편1편 1절~5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가족 2022.04.18

40:1(마태복음 28: 1-10)...이종목 목사/부활절 예배

오늘은 예수님이 살아나신 기쁜 부활절 감기도 깨끗이 다 낫게 하셔서 부활절 예배드리러 성전에 갈 수 있어서 감사해요 https://youtu.be/Ga14 jl1 UIGo 여러분 ~~ 오늘 설교 제목은 40: 1입니다 40: 1이 무엇일까? 이런 질문을 하면서 말씀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사순절은 40일이고 부활절은 하루지만 그 부활절에 진액을 내기 위하여 우리가 40일 동안 숙성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활의 신앙 안에서 십자가를 보는 거예요 부활 안에서 우리의 고난을 보게 되는 거죠 오늘 저는 최초의 부활의 현장으로 성도님들을 모십니다 예수님의 장례식은 아주 초라했지만 인식일 후 주일 아침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으로 달려가 이르자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동굴을 막았던 돌은 ..

십자가와 사명(마태복음 16: 24-25)...이종목 목사/고난주간 특새

오늘은 거룩한 금요일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시는 절정에서 "내가 목마르다" 말씀하셨는데요 오늘 우리가 은혜와 진리에 목마르면 좋겠습니다 아침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6시간 동안 십자가에서 매달리셨는데요 그 시간에 저희들이 거기 너 있었는가?~ 거기 있었는가? 주님께 우리의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AZHaKnFwVyE 오늘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십자가와 사명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는데요 너무 중요한 말씀이라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여러분과 제가 주님을 다 따르려는 사람들이지요 그런데 생각이 아주 중요해요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할 때 사탄이 그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어주었다고 하니 생각이 아주 중요해요 부..

새벽기도 2022.04.15

십자가와 구원(이사야 53: 5-6)...이종목 목사/고난주간 특새

우리는 고난주간 특새에서 십자가와 고난 십자가와 용서 십지기와 능력에 대해서 나누었는데요 오늘은 십자가와 구원에 대한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릴게요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입니다 그런데 용서는 조건적입니다 죄를 지었는데도 무조건적으로는 사랑할 수 없어요 거룩하신 하나님은 그럴 수가 없어요 용서에는 대가가 따르는 거예요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값을 지불하신 것이니까 공짜가 아니에요 우리의 죄를 다 감당하시고 짊어지시고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다 이루었도다"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선물은 영생입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에 이르게 되었어요 여러..

새벽기도 2022.04.14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이강주 목사/바이블팟 하가다

매주 수요일은 하가다가 있는 날 읊조리는 내 목소리를 통해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힘을 얻습니다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이강주 목사님 지난주에는 골로새서 3장 16절 앞부분을 읊조렸는데 오늘은 뒷부분을 읊조려보고 싶어요 4월에는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이 있는데요 주님께서 왜 고난을 당하셨을까? 고난 주간에 묵상하기를 원하시거든요 우리가 고난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셨는데요 우리는 주님을 위해 고난 받으라는 줄 알고 오해를 해요 우리의 인생자체는 고난의 연속이지만 그 고난이 얼마나 우리 삶에 하나님의 또 다른 은혜와 축복인가를 증명하신 사건이 주님의 고난이거든요 고난은 절대 고난으로 끝나지 않고 반드시 부활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결과를 확실히 알면 어떤 것도 그 과..

십자가와 고난(고후1장 5절)......이종목 목사/오천교회 특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십자가의 길"에 참여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a9LVVAoM-HY 그리스도의 고난이라는 구절 속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가 받는 고난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받는 고난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제 종려주일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지셨는가? 우리의 죄사함을 얻게 하기 위해서라고 나누었는데요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고 범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이기에 영광을 받기 위해서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인해 고난을 받고 있다면 그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영광에 이르..

새벽기도 2022.04.11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이종목 목사/종려주일 예배

오늘은 종려주일을 맞아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면서 예배를 드렸는데요 감기로 인해 2주째 온라인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지만 마음만은 더욱 간절히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https://youtu.be/wC_DkhsdVMY 우리가 이 세상 떠날 때 마지막 말을 남긴다면 그동안 고마웠어요 사랑합니다. 혹은 죄송해요 이런 말이 아닐까요?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누가복음 23:34) 예수님의 마지막 말도 사랑이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하신 말씀이에요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에 이미 채찍을 맞으셨기에 찢긴 살점이 보이고 양손과 발에 못이 박혀 곁을 따라 생살이 찢어지니 피를 흘리시고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십자가는..

여호와께서 가리키신 한 나무(출애굽기 14장 22~26절)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급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임이라 (출애굽기 15:22~26)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