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31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욥기 2장).....이종목 목사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이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는데요 오늘 이종목 목사님이 해주신 말씀으로 그동안 보배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바로 알게 되어 감사해요 (욥의 아내가 남편을 저주하고 떠나갔다고 생각했음) https://youtu.be/mkiHzGGRf5I 우리말로 한다면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좋은 일이나 안 좋은 일이나, 어제나 오늘이나 즐거움이나 고통이나 그 어느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해 신실하고 한결같은 사람 온전한 사람입니다 그런 온전한 사람을 보았느냐?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사탄이 또 이의를 제기합니다. 뼈와 살을 쳐보세요. 자기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을 버릴 겁니다 원수 마귀가 우리를 참소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보혈로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이겨셔야 합니다 사탄이 ..

새벽기도 2022.10.12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욥기 1장)...이종목 목사

10월 10일부터 시작되는 40일 특새 일찍 잠을 자야 하는데 새벽 1시가 넘도록 잠을 들지 못해서 걱정했는데요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로 1등으로 아멘이라고 출첵!! 사모하는 마음을 주님이 알아주시니 감사해요 https://youtu.be/Evgt9-OLCGM 이번 특새의 말씀은 욥기인데요 당신이 고난을 당할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가? 보배의 마음에 부딪친 부분을 보내드립니다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입니다 나는 우리 오천의 식구들이 도덕성이 있고 정직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 줄 믿습니다 정직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그런데 사탄이 이의를 제기합니다 다 이유가 있다는 거예요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를 다 가져가면 하나님을 경외하겠냐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사..

새벽기도 2022.10.10

어떤 문제와 역경도 기도하는 당신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로 열흘 동안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우리 이종목 목사님 보배가 기대한 것처럼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https://youtu.be/tNIbXje-DwQ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와 이스라엘 이야기 등 도전이 되는 말씀을 다 옮길 수가 없으니 설교 동영상으로 들어주세요 우리는 문제와 역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데 다양하게 고난을 당하면 뒤를 돌아보게 되고 후회와 원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떡해야 하나요? 그냥 후회하면서 남을 원망하나요? 야고보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고난당할 때 기도하라 어떻게 기도하라는 것인가요? 야고보는 우리에게 엘리야처럼 기도하라고 합니다 3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자 엘리야는 기도의 위력을 믿고 7번씩 간절하게 끝까지 기도하니 승리하는데 세상은 기도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2.10.09

예배 드림이 가장 감사해 !! / 보배의 행복한 생일

보배의 생일이 다가오면 사랑하는 딸들이 가장 갖고 싶은 생선이 무엇이냐고 묻는데요 ㅎㅎ은근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두 딸을 애써서 키우니 이런 보람도 있구나 싶어서 감사하거든요 큰딸은 얼마 전에 엄마가 꼭 필요했던 선물을 미리 사주었고요 축하 케익도 쿠폰으로 보내주었지요 늦둥이 하영이도 자꾸만 뭐가 필요하냐고 물어서 "구두를 살까? 비쌀 텐데?" 하니 ㅎㅎ 알바비가 있으니 액수에 상관없이 사 준다네요 하지만 알뜰한 엄마 보배 대학생 딸에게 부담을 줄 수는 없죠? 그래서 저번에 죽전 갔을 때 신세계에 가서 적당한 구두를 미리 보아두었죠 그리고 인터넷 신세계에서 골랐습니다 비슷한 모양으로 락포트 여성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86000원 ㅎㅎ하지만 울 하영 100,000원을 주네요? 구두는 금세 배달이 왔는..

보배 2022.10.09

아름다운 땅에서 ....../가족과 행복한 식사

10월 9일 한글날이 생일이지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일이기에 미리 생축 점심을 하기로 했는데요 남편이 좋아하는 고기를 먹을까? 보배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먹을까? 울 하영이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먹을까? 엄마 생일이니까 엄마 마음대로 맞아, 우리 마눌 좋아하는 것으로 고르시오 ㅎㅎ보배는 어디로 정했을까요? 울 하영이가 좋아하는 파스타집으로 갔습니다 식당 이름이 아름다운 땅이네요 ㅎㅎ성경 속에 나오는 약속의 땅이 생각납니다 와우~~ 그런데 이 식당 맛집인가 봐요? 예약을 안 하고 그냥 왔더니 1층에는 자리가 없네요 그래서 지하로 내려가는데요 오~~ 보배가 좋아하는 고흐의 작품!! 협죽도가 있는 정물과 붓꽃을 여기서도 보니 반가워요 ㅎㅎ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분위기도 조용하고 보배가 좋아하는 그림들도 많으니..

가족 2022.10.09

가족과 함께 본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

보배의 생일 전 날 남편과 하영이가 축하를 해준다며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네요? 무엇을 볼까? 검색을 해보니 ㅎㅎ남편과 같이 보려면 공조 2: 인터내셔널이 제일 나을 것 같아요 이해를 돕기 위해 어제 집에서 공조1을 보았는데요 내용도 나쁘지 않았고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영화관을 걸어서 가니 편리합니다 페이북으로 할인을 받으니 삼만 원 공조 2는 코미디가 추가된 부분이 많이 들어가서 조금 억지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런대로 재미있게 보았어요 보배는 현빈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처음 보았는데요 왜 사람들이 "현빈, 현빈"하는 줄 알겠더라고요 와웅~~ 그윽한 눈빛과 액션 연기가 얼마나 멋지던지~~~~ 남쪽 형사로 나오는 유해진 배우도 연기를 넘 자연스럽고 맛깔스럽게 잘하니 실제 같아서 우리를 더 재미나게 웃겨..

쓰레기를 줍는 신앙인/ 서천 둘레길에서 .....

말씀 배달과 방송 참여가 없는 토요일은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아침 산책을 나가는데요 평화로운 가을 하늘이 좋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언제 어디서나 보배를 지켜주시는 주님 참 고맙고 감사해요 아파트와 가까운 곳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길이 있으니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기만 한데요 오늘도 쓰레기를 줍고 계시는 분을 보았어요 와~~ 저분은 누구시지? 왜 산책길에 이런 일들을 하시는 걸까? 조용히 생각하고 묵상하는 아침 산책길에는 무언가를 들고 걷는 것이 불편할 텐데요. 상쾌한 기분을 느끼려고 나가는 산책길인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만날 때마다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서 귀찮지도 않으신가? 떨어진 더러운 쓰레기를 줍는 저분은 누구실까요? 어떻게 저런 선행을 계속..

서천동 2022.10.08

모든 것이 다 감사 감사해요/ 죽전 언니들과의 만남

지난 추석에 팔을 덴 화상 때문에 만남을 하지 못하다가 영순 언니가 만나자고 해서 죽전에 갔는데요 그동안 언니에게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동역자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면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함께 기도를 많이 했거든요 계속 내리던 가을 비가 그친 후 찬 바람이 불면서 서늘해진 날씨가 걷기에 좋습니다.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문제가 잘 해결이 되어 감사 감사를 외치는 언니를 보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함께 중보기도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ㅎㅎ 저에게 대신 전해 달라고 하시니 전합니다 그러면서 보배가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이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언니의 영적 멘토가 되시는 이 권사님도 오셨어요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식당으로 올라가시는 두 분의 모습을 찰..

친구 2022.10.06

기도의 가장 큰 응답은?/ 더 많이 기도하는 것!!

지난달 새벽 기도회 시간에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보배의 마음에 쿡 새겨진 말씀!! 기도의 가장 큰 응답은 더 많이 기도하는 것이다 (감리교 최두익 목사) 할렐루야~~ 하나님을 더 찾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더 기다리려고 하고.... 그러니까 기도하는 사람은 낙심해서는 안돼요 기도하는 사람의 힘은 계속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이것이 가장 큰 응답이라는 거예요 정말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기도의 가장 큰 응답은 더 많이 기도하는 것이다 가족이나 지인들의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 먼저 하나님께 묻기보다는 무조건 응답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그것이 원하는 대로 안되면 징징거리면서 떼를 쓴 적도 많은데요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워요 기도의 응답은 일방적으로 내가 원하는 내 뜻을 관철시켜서..

보배 2022.10.06

우리는 빈손이 아닙니다...황광오 집사/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전남동부극동방송)

전남동부극동방송의 전파 선교사 모집 생방송이 있는 10월 4일 화요일 주은혜 가족들이 중보 기도로 함께 했는데요 빗속을 헤치고 광주에서 달려간 장대진 지사장님과 전화 인터뷰를 한 황광오 안수 집사님의 말씀이 제게 도전을 주어서 전해드리고 싶어요 황 집사님은 시끄러운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를 몰고 일을 하면서도 극동방송 왕애청자로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이에요 (황광오 집사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한 글입니다) 작은 섬마을에서 태어난 저는 서울에 올라온 지는 한 30년 됐고요 우연히 극동방송을 듣게 됐는데요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제가 굉장히 좀 많이 변했어요. 그게 뭐냐하면 극동방송을 들으면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오순절교 등 아주 영성이 탁월한 목사님들이 설교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 방송을 들으면서 말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