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들과 커피를 마실 카페를 찾던 중 초록의 싱그러움이 좋아서 들어간 카페 ㅎㅎ자리가 없어서 패스~~ 브런치 카페 리티~~ 여기는 편히 쉴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감사 요즘은 이렇게 앉은 자리에서 주문을 하니 세상이 점점 달라지고 있어요 음료가 나오면 테블릿으로 신호가 온다네요 두 시간 쯤 뒤에는 친정가족들과 저녁을 먹어야 하지만 ㅋㅋ커피가 있으면 와플이나 스콘이 있어야죠? 딸내미들과 즐거운 수다 삼매경~~ 딸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즐겁기도 하고요. 배우는 것도 있지요 이제는 마음을 열지 않으면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따라가기 힘든 것 같아요 ㅎㅎ때로 이해가 안 돼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카페를 나와서 생일케이크를 사러 갑니다 조카 손주들이 딸기 케익을 좋아한다고 하니 부드러운 스트로베리 시폰 케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