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와우~~ 우리 아파트의 벚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며칠 사이에 너무 예쁘게 피었어요 꽃은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주지요 ㅎㅎ사진을 안 찍는 남편도 꽃을 찍어서 보네요 보배가 어찌 된 일이냐고 물으니 자기도 점점 마눌을 닮아가나 보다고 하네요 오늘의 산책코스는 서천 둘레길~~~ 와우~~ 여기도 너무나 예쁩니다 여기저기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니 감사해요 ㅎㅎ멀리 꽃구경을 갈 필요가 없으니까요 아름다운 꽃구경을 하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ㅎㅎ남편과 사이좋게 냠냠냠~~~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셔서 이렇게 예쁜 벚꽃도 보면서 걷기 운동을 하게 하시니 정말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