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20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 좋은 아침입니다 오프닝...장대진 국장

비가 내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이 비가 그치고 나면너무나 무더웠던 더위도 물러가기를 기도하며오늘 아침 극동방송에서 들은 오프닝 말씀이 공감이 되고 힘이 되어서말씀가족들에게 전해드립니다 원래는 송옥석 피디님이 진행하는 프로인데지금 미국 출장중이어서장대진 국장님이 4일 동안 진행을 한답니다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장대진입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저는 서울 극동방송에서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가까이하다가 은혜를 체험한 분들을 초청해서 간증을 듣는 프로그램인데,  제가 원래 근무했던 광주극동방송에서부터 따져보면 대략 200명이 넘는 ‘성경고수’들을 만난 것 같습니다. 매주 그렇게 성경을 사랑하는 그 많은 분들을 만나고 제가..

러시아로 떠나는 하영을 위한 목사님의 기도/ 기도를 부탁드려요!!

우리 하영이가 이번주 토요일에러시아 모스크바로6개월 동안 교환학생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자나 깨나 하영이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크게 걱정은 되지 않으나말씀과 기도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주 전에 미리 이종목 담임목사님에게기도를 받았는데요편지까지 써주셔서 완전 감동이었어요...ㅠㅠ 자라나는 다음세대인 우리 아이들과청년들을 정말 사랑하는우리 목사님이 참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하나님 아버지~~~하영이에게귀한 선물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글로벌 시대에 모스크까지 가서 교환 학생으로 함께 공부하고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앞서 가시고 뒤에서 호위하시며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는 귀한 걸음걸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귀한 만남으로 하나님께서 만..

하영 2024.08.19

돼지갈비가 맛난 풍천황금장어( 031/339-8809)/ 함께 하니 행복해요!!

은혜롭고 성령충만한 대심방 예배를 마치고좌항리 좌찬고개에 있는 인기만점 풍천황금장어 식당으로 왔습니다이 식당은 돼지갈비로도 유명한 맛집이에요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단체로 올 경우에는 예약은 필수예요 ㅎㅎ 시원한 별관으로 미리 예약을 해서친절하신 사장님이 넉넉하게 앉아서 식사하라고3개의 테이블을 준비해 주셨어요  오늘 우리 원삼속 심방을 위해애쓰신 목사님들과 사모님, 장로님이십니다가운데 자리로 안내를 해드리고 황금장어 돼지갈비는 갈비도 맛나지만금세 무쳐낸 밑반찬들이 맛나고요더 원하면 기분 좋게 가져다주십니다 ㅎㅎ사랑하는 우리 원삼속이 다 참석을 하니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 좋아요 좋은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맛나고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돼지갈비가 과하게 달지도짜지도 않으면서연하고 부드러워서 ..

속회 2024.08.14

은혜롭고 감사한 심방 예배(예레미야 32:17,40,41)....이종목 목사

드디어 원삼속 심방날김경희 속장님과 이두진 집사님 가정을 마치고우리 가정으로 떠났다는 연락이 오자 ㅎㅎ 잘 준비되었나 다시 한번 체크해 보고반가운 마음에  밖으로 나가니 와우~~ 말복 전날이라 그런지 날씨가 무지 덥네요 오천교회 이종목 목사님과 강희숙 사모님지난해 연말에 오신 이현호 목사님교구장이신 이주헌 장로님그리고 우리 원삼 속원들이 오시니 감사해요 감기 때문에 걱정하며 함께 기도했던 이두진, 유화자 권사님이 오셔서 넘 좋고요김학규 권사님도 참석하니 기쁩니다 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 찬송가 570장뱃속에 있을 때부터 불러주었더니이 찬송가가 제일 좋대요 (ㅎㅎ 태교의 영향 확실함)  심방 기도를 해주신 이현호 목사님께서는  우리의 소원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인데오천교회와 가까워질 수 있..

사암리 일기 2024.08.14

심방 예배를 준비하고 기도하며..../ 오천교회 원삼속

우리 가정 이사로 늦추어졌던   원삼속 심방을 앞두고남편은 마당의 잔디도 깔끔하고 자르고요그동안 장맛비로 인해 미루어왔던  나무 테크를 떼어낸 얼룩덜룩한 자국도새로 칠해주니 깨끗해져서 감사해요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던 원삼속 심방날https://youtu.be/lkAF32D-GxE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새벽기도회를 드리고사랑하는 원삼 속원들에게 카톡을 보냅니다 그동안 집이 멀다는 이유로우리 김경희 속장님 혼자서 애를 많이 썼는데요이제는 속장님을 도와서 열심히 해야죠? ㅎㅎ오늘 우리 원삼속 네 가정의 심방을 축하하는 듯작은 붓꽃이 꽃을 피웠네요. 예쁘죠? 새로 이사를 온 마편초도 넘 예쁘고요 ㅎㅎ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는 깻잎도 싱싱하죠? 글구 보배가 애지중지 키우는 옥수수들도키가 많이 자랐는데요..

속회 2024.08.14

언제 만나도 편하고 좋은 사이/ 현민이네와 ....서가앤쿡, illy커피

영화를 보고 우리는 얼른 4층으로 내려왔는데현민이네는 5층으로 올라갔나 봐요ㅎㅎ서로가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정다운 모습~~ 반갑게 손을 흔드는 모녀가늘 드는 생각이지만  마치 친구사이처럼 다정해 보여요 맛난 메뉴를 골라 보는데요 멀리 떠나는 하영이를 배려하다 보니좋아하는 파스타를 골랐어요ㅋㅋㅋ 기분이 좋은 하영이는 엄지 척~~~ 딸들은 딸기 맛, 엄마들은 청포도 맛ㅎㅎ그런데 우리가 고른에이드가 더 맛나다는 건 안 비밀~~~ 갈릭 샐러드  베이컨 알리오올리오 , 페페로니 피자  크림리조또가 약간 느끼하니해물 토마토파스타는 약간 매콤한 맛으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ㅎㅎ 이야기를 참 재밌고 맛깔스럽게 잘하는 현민 맘이 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어요  아이들 초교 때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고요이번에..

학교이야기 2024.08.09

하영이와 함께 본 영화 리볼버 / 기흥역 롯데시네마에서......

오늘은 현민이네와 만나는 날https://youtu.be/pnzMraysRLA유튜브로 새벽기도회를 드리고잔디 정리 작업도 하고맨발 걷기도 하려고 마당으로 나갔는데요아고.....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합니다한 10분쯤 풀을 뽑았을까요?굵은 장대비가 후두두둑 떨어집니다 그런데 요즘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니잠시 후에는 괜찮아지리라 믿고간단한 아침을 먹고 서둘러서 외출준비를 헤서  약속장소인 기흥역 AK몰에 왔는데요세 시간이나 일찍 온 이유는에궁~~ 울 늦둥이가 보고 싶다는 영화를 보기 위해서죠 ㅋㅋㅋ 이제는 약간 낯선 곳은 이렇게 사진을찍어 놓지 않으면 헷갈린다는~~자기가 좋아하는 정재영 배우를 본다고 기분 좋은 하영 오늘 볼 영화 포스터 리볼버ㅋㅋㅋ졸던 생각이 나서 미안하다는~~~~ 앗싸~~영화료와 팝콘은 ..

주택의 잔디 관리 / 하루에 40분만 뽑자!!

이곳 사암리 집으로 이사를 온 지 어느새한 달하고도  20일이 지났는데요어수선했던 집은 수리를 하면서 안정을 찾았지만요 정신없이 잡초가 무성하고 파헤쳐진 잔디밭은아직도 손을 봐야 할 곳이 많아요아고~~ 그런데 벌써 손가락이 욱신거리니 고민입니다 그래서 나름의 원칙을 세웠어요절대로 하루 한 시간 이상은 작업하지 말자!!(ㅎㅎ부디 잘 지켜지기를 )그리고 요런 의자도 샀어요ㅎㅎ마당 관리는 장비발이라는 말이 있는데요다리사이에 끼고 다니면 훨씬 수월해요 40분 정도 앉아서 뽑은 양인데요워낙 잡초가 퍼지는 속도가 넘 빨라서 매일 뽑아도자고 나면 다시 나오니 힘들긴 해요. 그리고 장마가 그치고 나니저녁시간에는 모기들이 극성맞게 달라붙어서작업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아요...ㅠㅠ 남편도 동네 어르신들도 힘들게 뽑지 말고그..

사암리 일기 2024.08.03

하영 생일은 힐링의 하루 / 브런치 카페에서 .....(앙그랑 원삼면)

어느새 8월의 첫날입니다오늘은 우리 늦둥이 하영이의 생일인데요지켜주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https://youtu.be/Cja6tmT_mcw하나님은 우리 하영이가 가는 길을 아시니어디를 가든지 말씀에 순종하면서 주님을 의지하면바른 길,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는 찜갈비를쿠팡으로 주문했는데요한우는 아니지만 기름기도 없고 좋아요 정말 간단한 생일 아침을 차려주었는데도엄마의 갈비찜이 맛나다고말해주는 하영이가 참 예쁘고 감사해요 점심에는 보배가 많이 좋아하는브런치 카페를 갑니다앙그랑은 초록 공간이 많아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하영은 카페 라자냐 23,000원보배는 버섯 트리플 오일 파스타 19,000원 음료는 시원한  허브티 8500원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어떤 주제에 ..

하영 2024.08.02

옛날 경양식을 먹으며.../ 사걀의 눈 내리는 마을(원삼면)

여름성경학교를 잘 마치고 돌아온 재이ㅎㅎ 물놀이에서 에너지를 다 쏟아서 피곤하지만가까운 거리의 식당으로 걸어갑니다 ㅎㅎ보배가 예전에 들던 팝송이 나오고학생시절 먹었던 메뉴가 나오니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 옛날 경양식이 맞는 것 같아요 수프재이가 선택한 돈가스 맛나요 보배가 선택한 생선가스부드럽고 통통하고 맛나더라고요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가스가 들어간 남편이 선택한 샤갈 정식하영이가 선택한 포테이토 피자가족들이 알콩달콩 나누어 먹으며기분 좋게 냠냠냠~~~  조카를 잘 챙기는 12살 차이의ㅎㅎ 띠동갑 이모야~~ㅎㅎ수프가 우리 재이 취향에 맞았는지한 그릇 더 리필 중이에요서빙하시는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ㅎㅎ피자는 배가 불러서 포장하고요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요 사랑하는..

사암리 일기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