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1 4

재이의 줄넘기 2단뛰기 / 다음에 또 만나요

ㅎㅎ 막상 예쁜 외숙모가 보려고 나오니까줄넘기를 하기가 쑥스러운가 봐요ㅋㅋㅋ재이야 빨리 해할머니도 춥다요우리 재이가 2단 뛰기를 시작합니다 와우~~ 우리 재이 정말 대단해요너무 빨라서 셀 수도 없는데평소에도 10번까지 뛴다고 하네요 ㅎㅎㅎ우리가 재밌게 떠드는 사이에또 한 명의 선수가 나왔는데요 와 ~~ 우리 언니도 대단합니다정말 가볍게 나네요다만 안타깝게도 줄이 너무 짧아요 언니는 보배와 같은 나이고요생일은 더 빠른데요정말 몸이 가벼워요, 난 한 개도 못할 것 같아요 ㅋㅋ어른들은 다시 즐거운 수다 삼매경으로~~~이렇게 가족들이 모이니 넘 좋아서저녁도 먹고 가라고 하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길이 많이 밀릴까 봐 그냥 가야 한데요...ㅠㅠ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일어섭니다 ㅋㅋㅋ그런데 아까 재이의 2단 뛰기..

친정가족 2025.01.31

가족들과의 즐거운 식사/ 사암 오리집과 커피를 마시며.....

이번 가족 모임은 우리 큰언니가작은오빠 장례식에 모두들 애를 썼다며식사를 함께 하지고 제안한 것인데요 강남의 음식점에서 만나는 것보다 멀기는 해도 우리 집에 오면 더 편할 거 같아서모두들 시간을 내서 원삼으로 온 것인데요 대신 조건이 있답니다명절에 힘들게 집에서 음식 하면 안 되고요음식값도 다 우리 큰언니가 쏜대요 ㅎㅎ하지만 우리 남편도 만만치 않습니다외식을 하는 것은 좋지만음식값은 당연히 우리가 내는 게 맞다는 것이지요 그건 정말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식당을 알아보니명절 기간이라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많은데다행히도 사암 오리집이 문을 연다고 하니 감사해요 ㅎㅎ덕분에 눈 덮인 용담저수지를보니 아름답습니다잠깐이지만 겨울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보배는 오리고기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사암 오리집은 좋아합니다돌..

친정가족 2025.01.31

언제나 반가운 친정 가족들/ 우리 집에 왔어요

사랑하는 친정 식구들이 오는 날작은 오빠 장례식 이후에 처음 만나는 거라서더욱 가족들이 보고 싶고 기다려지는데요조금 춥기는 해도 맑은 날씨여서 감사한데남편이 가족들이 주차하기 좋도록길가 쪽의 눈들도 다 치워주니 고마워요지난 월욜과 화욜에 내린 우리 단지 눈도혼자서 치운 착한 남편이에요우리 마을에는 다 어르신들이 사시니까요 와우~~ 약속 시간보다도 한 시간이나 일찍언니, 오빠들이 도착하니 방가방가ㅎㅎ 가족은 만나고 보기만 해도왜 이리 좋은 걸까요?우리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에요 언니들은 우리 집에 올 때마다양손 가득여러 가지 선물을 가져오는데요 각종 과일과 맛난 죽방멸치와 곱창김 우리 사위가 좋아하는 과메기도 가져왔어요감사 감사 왕감사예요 그리고 6개월 만에 만나는 하영에게용돈들을 줍니다울 하영도 삼..

친정가족 2025.01.31

구원하시는 하나님(시편 114편).....이종목 목사

어느새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설명절 잘 보내셨나요?오늘 새벽기도 말씀이 도전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mkRIDZoKBWQ우리는 항상 늘 감사해요. 이렇게 해도 감사하고 또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감사합니다.여러분, 시편 114편은 113 편하고짝을 이뤄가지고 유대인들이 유월절에 축제 때 많이 부르는 시죠. 반복해서 나오는 말이 있어요나오며...... 나올 때에여러분, 구원의 사건은 나오는 겁니다.  애굽에서 나오듯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나오게 하셔 가지고 여러분과 저를 불러주신 거예요.한 사람 한 사람 구원하신 목적이 분명히 있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제 바다와 강뿐 아니라 산들과 작은 산들도 이제 구원의 사건을 보며..

새벽기도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