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으로 산책하는 길 / 하늘에서 꽃비가 내려요(동아솔레시티) 며칠 동안 마음속으로 속상해하며 기도했던 문제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짠~~~ 하고 해결되면서 많이 많이 감사한 날!! 기쁜 마음으로 블로그에 글쓰기를 마치고 나니 아름다운 꽃들이 다 떨어지기 전에 얼른 밖으로 나가서 산책이 하고 싶어 졌습니다. 와~~오늘은 미.. 보배 2019.04.18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어머니 추도예배와 감사한 일 4월 18일은 우리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인데요 나이가 들어가니 바쁘고 분주한 일상 속에서 혹시라도 추도 예배 날자를 깜빡 잊어버릴까 봐 보이는 달력마다 동그라미를 치고 머릿속에서도 계속해서 시어머니 추도예배!! 추도예배!! 를 외칩니다. 김옥춘 님의 글을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 보배 2019.04.18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이사야 62:3) / 우리 집 심방 예배 오천교회 봄철 대심방의 마지막 날인 4월 3일 수요일은 우리 가정으로 심방을 오시는 날!! 아침부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먼저 심방을 받는 가정들이 있으니 점심때가 되어서야 도착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정동 "팔선생"에 예약을 하고 미리 와서 기다리는데요 사장님.. 보배 2019.04.03
2019년 평안을 주시기를 원해요 /새해 첫 주일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장 6절) 요즘 제가 계속 읊조리고 있는 말씀인데요 육신의 생각은 죽는 것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는 거!! 특별히 평안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 닿아서 2019년 올 한 해 평안을 구했는데요. 지난번에 말씀을 받지 .. 보배 2019.01.06
가족과 함께 하는 2019년 첫날/ 감사해요 새롭게 시작하는 1월의 첫날 2019년 1월 1일 화요일 사람들은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지요 ㅎㅎ보배도 큰딸도 우리 사위도 돼지띠인데요 그래서인지 왠지 기분이 좋아요 올 한 해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쉬면서 도가니탕에 떡만둣.. 보배 2019.01.02
행복한 보배 / 사랑하는 가족들의 생일축하 올해로 60살을 맞는 보배의 생일~~ 사랑하는 가족들의 생일 축하로 다른 해보다도 더 많이 행복하고 감사한데요 2박 3일 여수 가족여행을 계획해서 기쁨을 준 우리 큰딸 재이 맘 피곤할 텐데 퇴근길에 케이크와 선물을 사 왔고요 성실하고 착해서 장모인 보배에게 든든함과 기쁨을 주는 우.. 보배 2018.10.09
주일 새벽에...../ 기도와 산책 주일 새벽 오늘은 재이네 집에서 cgntv로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근처의 새에덴교회로 새벽기도회를 갔습니다. 주님 앞에 앉으니 눈물 밖에 나오지를 않네요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고 도와주소서!! 숲 속의 나무들은 자기 뿌리가 다 파이도록 밑동을 다 자르도록 .. 보배 2018.09.23
행복 어젯밤에 들어온 카톡 ㅎㅎ보배를 행복하게 합니당 큰오빠의 생일은 9월 17일 월요일 그날은 우리 재이의 생일이기도 한데요 모두 모두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보배 2018.09.11
9월의 첫 날에 ...../ 아침산책을 하며 평소 습관대로 새벽 4시에 눈이 떠졌지만 지금 보배에게 필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이라는 도담한의원 원장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당 그래서 침대에 누운 채 극동방송을 듣다가 5시 30분이 넘어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족들 아침 준비를 대충 해놓고 오전 6시 20분쯤에 산책을 나갔어요 아침 산.. 보배 2018.09.01
영혼의 쉼 / 성령 안에서 말씀과 기도 걱정하며 기도했던 태풍 솔릭도 잘 지나갔고 추계연맹전을 무사히 끝낸 남편도 지방에서 돌아오니 금욜 저녁과 토욜 하루종일 재이와 할배가 만나 맛난 음식을 먹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8월의 마지막 주일 아침에 사랑하는 오천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가니 보배의.. 보배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