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삼에 있는 용담둘레길도 그렇고 여기 기흥호수공원둘레길도 도로로 잠시 나갔다가 다시 도니 조금 아쉬운데요 그래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선물하니 걷기 운동하면서 힐링과 휴식도 할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저번에 걸을 때도 궁금했는데요 너무 멋있지 않나요? 신기해서 줌으로 당겨봅니다 오호~~ 새집이 아니라 말벌집 같기도 한데요 어떻게 저렇게 정교하게 만드는지 대단해요 근데 지금은 비어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 어디로 갈지 조금 헷갈리는데요 막혀서 갈 수가 없더라고요 여기서 다시 도로로 나가야 해요 달리는 차들과 함께 다리를 건너갑니다 그런 다음 둘레길이 다시 연결되는데요 ㅎㅎ이쪽 길은 조금 시끄럽고 복잡해서 다음에는 아까 밥을 먹은 식당가에서 왔던 길로 다시 걸어가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아까 아람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