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시간에 우리 이종목 목사님이 들려주신 말씀인데요 마음에 다가와서 전해드립니다 텅 비어 있으면 남에게 아름답고 내게 고요합니다 제가 어느 곳에서 미팅을 하는데 벽에 저렇게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찍었어요 여러분~~~ 텅 비어 있으면 남이 볼 때 아름다워요 그리고 내가 비워져 있으면 고요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에 저에게 평상시 보다 한 시간 반을 일찍 깨워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평상시 보다 한 시간 반을 더 기도할 수 있었어요 조용히 아무 생각하지 않고 나를 비우는 것 밖에 없어요 조용히 비우면서 어제 한 날을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거죠 감사하는 거예요 어제 만난 사람들, 했던 일, 읽었던 성경과 책 이런 것들을 쭉 생각하면서 감사하면서 자신을 비우는 시간인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