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할머니 감사해요...기침감기에 좋은 도라지 하영이가 감기에 걸린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그동안 병원에도 두번이나 가고 감기약도 먹이고 이것저것(무우 달인물,배즙,홍삼등등..) 먹여보지만 콜록콜록 기침이 멈추지를 않아 안타까워요 이젠 더이상 약도 떨어지고.. 누군가 도라지 달인물이 좋다고 하는데요 너무 감사하게도.. 하영 2011.12.18
콜록거리는 하영이지만 컴방이 즐거워요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는 하영 때문에 밤마다 잠을 설쳐요 재작년에도 계속되는 하영이의 기침으로 고생한 적이 있는데.. 또 그럴까 봐 신경이 씌여 병원에도 가서 약 먹이고 되도록이면 바람도 안 쏘이려 직접 데리러가고.. 기침에 좋다는 배즙도 달여먹이고 홍삼도 열심히 챙기는데요 .. 하영 2011.12.15
초등 2학년 기말고사와 어린이큐티 12월 6일 기말고사 시험을 보는 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시험이다~라고 소리치네요 아마 말은 안했어도 나름 스트레스를 받았나봐요~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에도 문자까지 보냈더라구요 물론 방송은 안되었지만요 하영이의 태도가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어봅니다..ㅋㅋ 그랬는데..... 하영 2011.12.09
더 멋져진 알레시오 ~ 오랫만에 우리 알레시오의 사진과 편지가 왔어요 처음 볼 때보다 훌쩍 자란 알레시오가 넘 멋져보이지 않나요? 제눈에는 우리 알레시오 영화배우같아요 주머니에 손 넣은 것 보세요 터프한 남자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ㅋㅋ 귀여운 나비 한마리도 날라왔네용~~ 갈색눈을 가.. 하영 2011.12.06
아빠생일날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이가 전파탔어요 전 9살 좌항초교 송하영 이에요. 우리 아빠는 54살이에요. 용인시축구센타 총감독님이죠 전 늦둥이고요. 오늘 아빠 생신인데 축하해 주세요.♥ 학교에 가기위해 오전 7시정도에 일어나야 하는 하영이 매일 아침마다 듣는 극동방송의 좋은 아침입니다! 진행을 맡으신 이인성 진행자.. 하영 2011.11.22
어와나 이야기..두근거리는 시상시간(송하영 씀) 두근두근,..우와...,상을 빨리 타고싶다. 나는 정말 긴장이된다..상을 못 탔으면 어쩌지? 말씀부터 하지 않고 시상부터 하면 좋겠다.... '아! 별로 재미없다...' 시상을 한다. 드디어 내이름이 불렸다 내 차례다. 그런데 우리 파랑팀만 신경을쓰고 내가 상받는 것에 다른팀은 상관하지 .. 하영 2011.11.03
드디어 태극기를 달았어요....송하영 아빠가 태극기를 달아주신다 오오~~긴장된다!! 아직 잠이 덜 깼지만 그래도 좋다. 야호야호! 한글날은 최고! 이번에는 태극기를 다시 구경해야겠다. 어디서 봐도 멋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국기다 아직 안 씻었으니 얼굴 좀 가리자.... 엄마! ? 어. 찍어~ 내얼굴은 태극기 입니다. 히히히, 하하하 장난.. 하영 2011.10.10
알레시오의 편지 귀여운 알레시오에게서 편지가 왔어요 비록 본인이 직접 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레시오의 소식을 듣는 것으로도 우리가족 모두는 감사하고 행복해요 하영이도 알레시오에게 답장을 보냈어요 비록 글씨는 비뚤빼둘 엉망이지만요..ㅋㅋ 마음만은 벌써 알레시오와 축구를 하고 있네요~~ 하영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