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빌리지에서 아빠랑~~ 이른 새벽에 떠난 우리가족 엄마,아빠~~ 아함 ~~난 아직 밥생각이 없어요 날씨가 추워요 드디어 도착한 포천 스파빌리지!! 엄마는 공기맑고 산이 좋은 포천이 좋대요 엄마는 조용해서 책읽기도 좋답니다요. 난 안 조용해도 책이 잼있는데..ㅋㅋ 나는 집이 좋은데 엄마는 목욕탕 가는 것이 .. 하영 2012.10.15
사랑하는 엄마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엄마, 완전 축하 축하예요! 게다가 한글날이 생일이니 더 특별해보이잖아요? 만약에 제가 위의 그림처럼 생일편지도 안 쓰고 늘어져 있었다면 기분이 나쁘시겠죠. ㅋㅋ 제가 5,6학년 쯤 되면 미역국은 당연히 끓여드리고 예쁜 선물도 드릴게요. 혹시 내가 못할까봐 걱정하시.. 하영 2012.10.09
아빠,엄마를 따라 갔어요 엄마,아빠와 함께 점심초대를 받아갔어요 "하영아, 나도 그려봐도 되?" 물음에도 끄덕끄덕.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 이 책 읽어봐도 되?" 또 끄덕끄덕. "하영인 부끄러움이 되게 심하다." 난 학교에서는 엄청난 수다쟁이인데..ㅋㅋ "응, 그래서...." "하하하~~~" 어른들은 이야가를 나누십니다.. 하영 2012.09.30
다시 찾은 백운계곡/ 하영이의 일기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날씨: 흐림, 비, 맑음 제목: 포천 백운계곡 얏호! 오늘 앞집의 옆집의 옆집에 사는 분들과 백운계곡에 갔다. 계곡에 풍덩 빠지니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다. 과자, 빵을 먹으며 나는 계곡에서 놀았다. 깊숙히 들어가는 곳에 가봤더니 목까지 물이 차올랐다. 그때, 집사님.. 하영 2012.08.20
하루를 함께 하고도 더 놀고싶은 하영이 평소 늦잠을 잔다는 현민이는 아침일찍 깨어서 책을 읽고 있구요 친구가 왔다고 좋아하던 하영이는 늦잠을 잤답니다 어제 두아이와 함께 하면서 관찰 해보니 두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약간 보이시한 면은 많이 닮았는데요 현민이는 맏딸답게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면이 있고요 하영이는 .. 하영 2012.08.16
귀여운 공주님들 예쁜 꿈나라로!! 책을 보던 딸내미들 저녁메뉴로는 치킨통닭을 먹겠답니다 우리 원삼면에서 가장 고소하고 맛있는 영심이 후리이드치킨~ 영심이 치킨은 닭이 신선해서 좋아요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보며 닭다리를 하나씩 먹네요... 9시 뉴스를 지나 밤 10시에 하는 각시탈을 보고서야 이닦고 세수하고 잡.. 하영 2012.08.16
현민이와 함께 재미있는 과자 만들기 아이들만 남겨두고 외출한 것이 미안한 엄마의 마음을 읽은 하영이가 여우(?)처럼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에궁...어쩌겠습니까? 비도 오는데 이정도는 서비스해야겠지요?..ㅎㅎ 라면을 먹고 만화책을 읽는 딸내미들을 보니 놀러온 친구 현민이를 위한 무언가 이벤트가 필요할 것 같아.. 하영 2012.08.16
친구 현민이가 놀러왔어요/1박2일 오늘은 8월15일 67주년 광복절이지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나라 태극기를 계양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다져봅니다. 빛이 다시 돌아 온다는 거룩한 민족의 광복절날에 좋아하는 태극기 계양도 그저 덤벙덤벙.. 우리 하영이는 어제저녁부터.. 하영 2012.08.16
안경렌즈를 또 바꾸었어요/ 어린이 시력검사 어디서나 시간만 나면 책을 많이 읽는 하영 거기에다가 요즘은 스마트폰까지 사용하니 시력 안좋은 눈이 걱정입니다 교회갔을 때마다 멀리 있는 PPT화면이 잘 안보인다고 하면서 학교친구 현민이 안경으로 보면 더 잘보인다고 하네요 4개월이 지나면 오라고 하였는데 시간보다 더 일찍 .. 하영 2012.08.09
언니의 선물...송하영 씀 태국에 갔다 온 언니가 선물을 사왔어요~ 우와! 맛있는 간식, 스폰지밥, 피글랫 티셔츠, 버즈 선풍기~~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것만 알았지~? 언니 싸랑해요♥ 와, 엄마, 아빠거다! 샴푸다! 엄마가 언니보고 사오지 말랬는데.. 언니가 엄마아빠를 그만큼 사랑한다는 뜻이겠지!? 언니는 역시 .. 하영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