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산책길 월요일에는 농협에 갈 일이 있어 산책도 할겸 걸어갔습니다 원삼면 중심에 있는 농협은 걸어서 40분거리 왕복 1시간 20분 코스라서 별 무리없이 가볍게 다녀올 수 있지요 아직은 조금 더운날씨지만 논가의 벼이삭은 어느새 가을맞이로 색이 조금씩 누렇게 변해가고요 길가에는 황화코스.. 꽃과 나무 2012.09.05
평안한 휴식과 쉼이 감사해요 2012년 8월23일 목요일 남편은 다시 축구센타로 나가고 마당에서 줄넘기를 하던 하영은 아빠를 배웅하며 쳐다보네요 계속되는 아빠의 하루일과는 바쁘지만 그래도 이렇게 짬짬이 아빠를 볼 수 있는 것으로도 행복한 하영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여기 또 있지요 새벽예배와 기도, 찬양을 마.. 가족 2012.08.23
이사장님의 생신을 축하드려요!! 오늘은 김희태축구센터 이사장님의 60회 생신날입니다~~ 짜잔~~ 오늘의 주인공이신 이사장님이 등장하시네요.~ 정말 소박하고 실용적인 곳에서 코칭스탭들이 이사장님의 조촐한 생신상을 준비했어요 뭐 이런 것을 준비했냐며 계속 쑥스러워하시는 이사장님은 순수한 소년(?)같으시네요.... 가족 2012.08.22
친구 현민이가 놀러왔어요/1박2일 오늘은 8월15일 67주년 광복절이지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나라 태극기를 계양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다져봅니다. 빛이 다시 돌아 온다는 거룩한 민족의 광복절날에 좋아하는 태극기 계양도 그저 덤벙덤벙.. 우리 하영이는 어제저녁부터.. 하영 2012.08.16
십일조를 드릴 수 있음에 .... 지금은 형편상 이곳 저곳으로 주일예배를 다니지만 그래도 십일조 헌금만큼은 당연히 본교회에 드리는데요 늘 드리는 헌금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울컥하며 감사가 밀려오네요 남편의 나이 55세 물론 현역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또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지요 요즘같이 경제가 어.. 보배 2012.08.12
제 26회 선교회별 중창경연대회 1부순서입니다~~ 주님의 피값주고 세운교회 주님의 뜻 나타내소서~ 성령의 충만한 복으로 오천교회 축복하소서~~ 개사를 해서 부른 각부 여선교회장단의 은혜로운 특별찬양입니다 목사님은 오늘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다고 하시네요 바로 23개 선교회별 중창경연대회 때문이겠지요 여호와는 나의 힘과 .. 오천교회 2012.06.25
고소한 콩국수속에 담긴 사랑의 마음 오전에 백암시장에 갔던 박집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있냐고요 옆댁에서 커피마시고 있다고 하니 콩국수 국물을 사다준다고 하네요 미안한 마음에 먹을사람도 없는데.. 조금만 사오라고 하였죠~ 칼국수용 2인분 국수 메주콩으로 만든 콩국 집에서 기른 오이 한개 이것이 그녀가 .. 음식과 요리 2012.06.23
맛있는 샤브샤브와 초코칩 프라푸치노 김기주화백의 유화작품을 관람하며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니 이제는 맛난 점심을 먹으며 친목을 도모해야지요 어디로 갈까요? 채선당이라는 음식점에 샤브샤브 먹으러 갔습니다 요즘은 이런 체인점에서도 샤브샤브를 팔더라구요 메뉴는 스페셜 쇠고기 샤브샤브~ 담백한 국물에 .. 학교이야기 2012.06.15
오늘 이 하루도 감사드려요 어젯밤 ~ 남편은 일이 있어 나왔다가 가족들이 보고싶어 집으로 왔습니다 가족이 함께모여 축구를 보았는데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레바논전에서 용인Fc출신 남편의 제자 김보경선수가 두 골을 넣어 3:0으로 이겼으니 우리가족의 마음이 더 기뻐요 남편은 사랑하는 늦둥이를 .. 보배 2012.06.13
내일은 포천가는 날~/부부 행복한 동행 내일은 남편이 있는 포천으로 가는 날. 원래는 토요일 저녁 늦게나 주일날 이른아침에 큰오빠 부부과 함께 갈 예정이었는데요 어제 읽은 책의 영향 때문인지 남편과 통화를 하면서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지요 하영이 치과치료를 끝내고 동서울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가기로 말이죠 .. 부부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