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발렌타인 데이 2월14일 오늘 아침 극동방송에서 들었는데요 발렌타인 데이~라며 찬반 양론을 대해서 말하기보다는 어떤 방법으로든 사랑을 표현하는 아름다움이 있는 날이라고 하네요 하나님을 향한 우리 영혼의 발렌타인 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100%로 아멘~입니다 아침을 먹으며 하영이가 말.. 가족 2012.02.14
보배는 행복한 사람/로엔그린에서 벌써 얼마 전 부터 만나서 식사 한 번 하자는 고마운 친구(?)분이 있어요 집에서 놀고 있는 보배는 무어그리 바쁜지.. 오늘 낮에서야 점심약속을 했어요 그분은 바로 제가 좋아하는 신종임집사님~ 부부가 함께 서울대 약대를 나오시고 두 분 다 나이가 70세이신데 아직까지도 약국에서 직접.. 보배 2012.02.06
내일저녁이 정월 대보름이래요.....사랑의 보름나물 하영아~ 보름이라서 나물했으니 와봐! 우리 호수마을 최고의 요리사 박여사님의 호출을 받은 보름인 것도 잊고 있었던 나는 쪼르르 달려갔어요 우와~ 먹음직스런 5가지 나물이 커다란접시에 가득 담겨 있네요 박여사님이 텃밭에서 손수 심으시고 길러서 말린 정성가득한 웰빙먹거.. 음식과 요리 2012.02.05
모든 것이 다 감사해요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활동을 하는 환한 낮에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해요 이렇게 추운날 안락하고 따뜻한 집이 있고 시링하는 가족들이 곁에 있는 것이 감사해요 힘들고 속상할텐데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가족들을 배려하는 남편의 순수하고 넓은마음이 .. 보배 2012.02.02
생각해주는 마음있어 행복한 하루 오늘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났거든요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즐거웠어요 우린 이야기가 아주 잘 통하니까요 감사하기도 했구요 몸에 좋은 맛있는 음식도 사주셨거든요 거기에 재미있기 했답니다 허허허허~~~ 호호호호.깔깔깔깔~~~ 오랫만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우리.. 친구 2012.01.18
2011년을 보내며 감사한 일들을 적어보아요 이제 정말 몇시간 남지 않은 2011년의 12월의 마지막날 달력을 바라보며 오전에는 사랑하는 집안 어른들과 지인들에게 안부전화를 드렸습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함에 전화로라도 죄송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죠 어른들은 한결같이 가족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바라셨어요 보배역시도 건.. 보배 2011.12.31
고마운 숙금씨가 전해준 낙지 토요일 저녁 7시쯤~~ 태안에 놀러갔던 숙금씨가 전화가 왔어요 싱싱한 산낙지를 사 왔으니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가족들과 맛있게 먹으라고 가져다 주겠다고 합니다 걸어서 아들과 함께 운동도 할 겸 오겠다고 하네요 미안한 마음에 집에 있을 수가 없어 마중을 나갔더니 잘 생기고 든.. 친구 2011.12.03
오늘은 은혜로운 주일입니다 어느새 은혜로운 주일아침이 되었네요 이번 주에는 목사님을 통해 또 무슨말씀을 들려주실지 기대가 되요 일주일동안 세상에서 살다가 하나님앞에 찬양과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주일날 주님앞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주님~ 남편과 주연이가 1부예배를 드리러갑니다 센타에 .. 보배 2011.11.27
추수 감사절...주님은 나의 분깃 한해동안 보살펴주시고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수확에 감사를 드리는 추수감사절~ 우리의 마음이 이세상의 탐욕,유혹,염려로 말미암아 가득 채워졌다면 주님자리가 없어요 먼저 내마음을 비우고 주님만으로 만족하기를 바란다는 목사님말씀 주님이 우리의 분깃이니 이세.. 오천교회 2011.11.22
즐거운 킹크랩파티 점심을 잘 먹은 뒤 .. 우리는 산책을 다녀오니 막내오빠부부가 마포농수산물 시장에 다녀옵니다 추석음식이 주로 갈비,산적,부침전 종류의 조금 느끼하고 고칼로리 음식이니 참신한 것이 먹고 싶었을까요? ㅋㅋ 아니죠 ~ 아마 모처럼 처가집에 온 사위를 대접하고 싶어서 였을겁니당! 항.. 친정가족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