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을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푸른하늘 가을의 하늘입니다 보배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 불어오는 바람조차도 다르게 느껴지는 가을 웬지 조금은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고 싶은 가을 쓸쓸한 냄새 마저도 감미로운 가을 그래서 더 길게 간직하고만 싶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온전히 느끼고 싶었습니다 .. 보배 2012.10.18
새벽기도는 하나님의 선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일 그중에서도 새벽기도는 하루의 첫시간을 하나님과 만나니 성도로써 최고의 기쁨과 복됨과 감사이지요 낙심하고 속상한 마음도, 앞이 보이지 않는 혼란스러움도, 그 어떤 어려움과 절망속에서도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기.. 새벽기도 2012.10.17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시간/축구센터 가을이 조금씩 깊어갈수록 포천의 아침도 많이 쌀쌀해졌어요 그래서 아주머니들의 정성이 들어간 축구센터의 따뜻한 국과 밥을 먹었어요 축구센터의 아침식사는 7시가 조금 넘으면 시작하는데요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밝고 인사를 잘하는지 식사를 하기전 부터 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ㅎ.. 축구와 운동 2012.10.14
현민아~~고마워!!(록시땅 핸드크림) 학교에서 돌아온 하영이 엄마~~생일선물이야 현민이가 주었어. 뭐라고? 현민이가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에 선물을 풀어보니 귀엽고도 앙증맞은 록시땅 핸드크림이예요 뚜껑을 열어보니 장미향의 향긋한 냄새가 솔솔 풍기네요 가을철 손이 건조한데 바르면 참 좋겠어요 그런데 내가 너무.. 학교이야기 2012.10.10
보배의 생일/ 축하를 감사 드려요. 오늘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6시40분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사랑하는 두 딸이 종달새가 지저귀 듯 밝은 목소리로 엄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합창을 해주네요 오전 7시가 되자 사랑하는 남편의 전화가 왔구요 ㅎㅎ 울남편 오늘 5통화 이상 한 것 같습니당. 연옥언니의 생일축하.. 보배 2012.10.09
정말 기쁜 선물(장조카의 메일)...우리 사랑하는 고모 우와~~요렇게 반갑고 기쁜 선물이 있을까요? 사실 사랑하는 우리 장조카 지훈이가 요즘 어려운 일이 있어서 마음이 많이 안타까워서 매일 기도를 한답니다 그런데 저번에 보냈던 메일도 읽어보지 못할만큼 하루하루가 빠쁘다고 하여 전화도 안했어요 그런데 글쎄 고모생일을 기억하고 .. 친정가족 2012.10.09
딸들이 있어 행복해 언니가 휴롬 선물과 미역국으로 엄마의 마음을 기쁘게 하자 샘많은 하영이 기발한 생일카드로 큰 웃음을 주네요 하루에 5번씩이나 사용할 수 있는 효도 쿠폰을 받다니요 ㅋㅋ 그것도 45세에 낳은 늦둥이에게 말이죠 참 행복한 엄마이지요? 엄마가 좋아하는 담백한 미역국을 끓여주는 큰.. 가족 2012.10.09
딸내미의 생일선물... 자연 그대로의 건강쥬스 (뉴휴롬 원액기) 가끔 홈쇼핑을 볼 때 갖고 싶은 것 ~ 휴롬이라는 원액기인데요 자연의 맛과 영양 그대로를 저속 착즙방식으로 갈지 않고 짜내는 방식이라 영양소도 보존되고 맛도 있다고 하네요 엄마가 방송을 볼 때마다 살까 말까를 고민하니 효녀(?)딸내미가 생일선물로 홈쇼핑에서 주문을 해주었답니.. 가족 2012.10.08
서울체고 김성태 교장선생님 / 존경하는 남편의 은사님 사람들은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돌아오면 평소 존경하는 어른들을 찾아뵙거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선물을 하곤 하지요 저희 부부에게도 매년 잊지 못할 스승님이 계시는데요 오늘 데이트 약속의 주인공이세요. 오랜만에 선생님을 뵙는 것은 반갑지만 엄마와 자주 만나던 장소이다 .. 축구와 운동 2012.10.06
즐거웠던 추석휴가는 끝나고... 오늘 새벽 5시30분 남편은 즐거웠던 추석휴가를 마치고 다시 포천을 향해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한집에서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웃고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는 평범한 일상이 참..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늘 일에 밀려 바쁘고 힘든 남편이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 가족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