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228

내 남편이야기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사느니 차라리 광야에서 홀로 사는 것이 낫다 어진 아내는 남편의 면류관이지만 욕을 끼치는 아내는 남편의 뼛속을 썩게 한다 성경에 나오는 말씀 그대로 우리 남편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만들고 상처를 남겨주어서 반성하며 씁니다 남편은 보배와 두 딸이 원하면 자기 몸이 부서져도 다 해주려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마늘의 말을 중간에 자르지 않고 어떤 말이라도 끝까지 제일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둘이 있을 때는 어떠한 수다도 재미있게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이유는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한다는 것이고 혹시 남에게 쉽게 보일까 봐 싫다는 것입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완벽을 ..

부부 2011.05.15

고난주간/ 사랑의 예수님을 생각하며

열은 없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감기 기운 때문에 조금은 멍하고 코는 약간 맹맹한 상태로 1시간째 컴 앞에 앉아서 고난 주간 특별 찬양 및 영상 - 비아 돌로로사를 듣고 있다 우리 갈릴리 찬양대에서도 지난 주일에 이곡을 불렀다 남편은 비아돌로로사 찬양에 감명을 받았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그날 비아 돌로로사 예루살렘 길에서 로마 병사들 사람을 쫓았네. 많은 무리 몰려와 갈보리 고난에 주를 보내 그의 등에 채찍 맞아 찢기어 피 흘리고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 썼네. 몇 시 조롱당하며 그 길을 가는 어린양 보라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골고다의 고난에 길 왕으로 오신 메시야 어린양 우릴 사랑하사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고난에 갈보리로 거기 비아 돌로로사 골고다의 언덕길왕으로 오신 메시야 어린양 우릴 사랑..

보배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