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마을에서 내려다 보는 저녁불빛이 너무 예뻐요 저녁을 먹고 축구센터로 돌아왔어요 배가 부르니 소화도 시킬겸 우리가 이사를 올 스파빌리지에 가보았어요 옆동의 건물은 새로 짓고 있고요 이제 마무리공사가 끝나면 이곳에서 주말을 지내겠지요 우와~~축구마을이 있는 곳은 관음산 중턱인 해발 300m인데요 내려다 보이는 마을의 불빛.. 가족 2012.06.16
오늘 이 하루도 감사드려요 어젯밤 ~ 남편은 일이 있어 나왔다가 가족들이 보고싶어 집으로 왔습니다 가족이 함께모여 축구를 보았는데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레바논전에서 용인Fc출신 남편의 제자 김보경선수가 두 골을 넣어 3:0으로 이겼으니 우리가족의 마음이 더 기뻐요 남편은 사랑하는 늦둥이를 .. 보배 2012.06.13
은혜로운 주일예배(세상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사람) 주일 아침 오전7시 첫예배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빨리 만나고 싶은 우리가족은 홍익교회로 갔습니다 시간이 일러서인지 우리가 제일 먼저 왔나봅니다 찬양팀은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찬양연습을 하고 있어요 예수 우리왕이여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소서 보좌로 주여 임하.. 믿음글 2012.06.11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늦은 주일 밤... 사랑하는 두 딸은 이미 포근한 잠이 들었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잠이 쉽게 오지 않는 밤입니다 생각의 대부분은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는 것과 적지 않은 나이에 떨어져 지내야하는 남편에 대한 짠한 생각이지요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 보배 2012.06.03
기도로 세운 일꾼들....우리집 속회 남편의 직장이 포천으로 옮겨감에 따라 주말에는 포천으로 가야하기에 오천교회와 속회생활에 변화가 생겼어요 제니퍼집사님과 안숙금집사님,김경희집사님등...새로 인도한 속원들을 곁에서 더 많이 챙겨주고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 왔다갔다 내생활이 바쁘다 보니 사랑하는 원삼속.. 속회 2012.06.02
약속의 땅을 바라보면서 어제는 오천감리교회 수요예배에 갔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저를 부르시며 반가워하시는 노양관권사님~ 차량안내도 바쁘실텐데 일부러 오랜만에 왔다고 아는 체 까지 해주시니 그따뜻함이 마음속에 전해져옵니다 본당에 올라가니 전도사님과 목사님,사모님도 반가워하시고 장로님들,.. 오천교회 2012.05.31
엄마~~너무나 보고싶어요/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극동방송 "찬양이 있는 곳에" 시간에 어떤 성도님이 딸의 생일을 위해 신청한 곡인데요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갑자기 찬양을 듣다 말고 어쩌면 이리도 엄마가 보고 싶은지.. 처음에는 훌쩍거리다가 나중에는 흑흑흑 소리내어 울었어요. 딸들이 걱정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아이처.. 친정엄마 2012.05.29
2012년 5월27일 주일새벽에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거룩한 주일아침입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함께 하지 못해 주일예배가 걱정입니다 시합으로 바쁜남편과 1부예배 참석을 힘들어 하는 큰딸을 지켜주소서 하영이가 기쁜마음으로 교회에 나가서 예배드리게 하시고 친정가족들도 하루빨리 모두 교회에 나가 기.. 새벽기도 2012.05.27
포천 명성산 산정호수에서~~ 30여년 전 가보았던 산정호수 ~~ 그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바르셀로나 축구학교와는 5km에 있다하여 가보았어요 그런데 그때의 맑고 조용하고 깊었던 산정호수는 어디로 가고 ...ㅠㅠ 지금은 어린이들의 위락시설과 각종 삼정가로 소란스러운 놀이터같은 느낌? 하긴 어린이들을 위한 공.. 여행 2012.05.25
아름다운 신사옥 건축을 기도합니다 금요일은 신사옥 건축모금 특별생방송 마지막 날이였지요 처음에는 두딸의 이름 그다음은 돌아가신 친정어머니의 이름 어제는 남편의 이름으로 건축헌금을 드렸지요 감사한 마음의 일부를 드렸는데 .. 12시부터 2시까지의 쉼터 모금 생방송이 끝나고 늦은 점심을 먹는데 나도 모르게 감.. 극동방송 20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