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에 졌을 때/ 약할 때 강함 주시네( 겸손과 기도) 어제 있었던 금석배 결승전에서 우리 용인축구센타의 신갈고가 꼭 우승을 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중보기도의 위력을 자랑하며 증거하고 싶어 2:0 으로 지고있는 상황 앞에서도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다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 축구와 운동 2011.03.30
2011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2011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 결승전 3월 29일(화 )오후 2시(월명구장) 경기신갈고 : 서울보인고 오후2시부터 MBC인터넷으로 생중계되었지만 나는 보지 않았다 이길 것이라는 확신으로 묵묵히 기도하고 있는데 전반전 방송을 보고 있던 주연이가 문자를 보내왔다 페널트킥먹어서 1:0으로 지고 있음.. 축구와 운동 2011.03.29
스프랑흐니제스싸이 3월 27일 주일 오후 1시 신갈고의 준결승 시합이 있던 날 오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와 기도를 하며 경기결과를 기다렸다 한시에 시작했으니 정상으로 끝나면 승리했을 경우에 적어도 2시40분 쯤에는 남편에게서 전화가 온다 승리의 기쁜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며 찬송부르던 나는 마음이 .. 오천교회 2011.03.28
사랑을 숨기시는 하나님(예레미아 애가 3:31~33)..최대영목사 시합에 져서 가슴이 아플 남편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그래도 여기서 질 수는 없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하영이와 함께 서둘러 오천교회로 갔다 교회에 도착해 로뎀나무 앞을 지나니 반가운 양지속 속장님과 정구홍 집사님의 모습이 유리창 너머로 보인다 하영이를 .. 오천교회 2011.03.23
춘계 전국대회 축구시합 남편은 용인시 축구센타의 신갈고,백암고 ,백암중, 원삼중의 4 개팀을 이끌고 봄철 전국대회를 나갔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중학교 두 팀이 모두 예선탈락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총감독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남편의 속상해 할 모습이 떠 올라 밤에 잠을 편안히 자지 .. 축구와 운동 2011.03.23
용인시 축구센타를 갔어요 (오천교회 목사님과 교회식구들) 마음으로만 소원했던 일도 이루어주시는 세밀하시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축구 센타의 4개 학교가 전국시합을 앞두고 있어 우리교회 담임목사님께 기도를 받고 싶었다 하지만 봄철 대심방으로 바쁘실 목사님이시니 말씀드릴 수 없었는데... 양지속의 열혈 축구소년 2학년 김다니엘이 .. 친구 2011.03.14
2011년 사순절 /금식 주님을 사랑한다 말하고 직분이 교회권사라고 말하는 내가 성전건축과 자녀를 위한 하루 금식이 선포되었을 때 하루종일 어떻게 먹지 않고 버티나... 부끄럽고 못난 모습 그러나 소중한 것을 깨달았어요. 내가 금식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함께 하시며 금식하게 하신다는 것을.. 작은.. 보배 2011.03.02
금요기도회 네덜란드에서 일주일만에 돌아 온 남편이 저녁식사만 마치고 오천교회로 함께 갈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였다 7시30분에 시작하는 연합 속회예배에는 조금 늦었지만 곧이어 시작하는 금요기도회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는 기쁨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찬양 나의 등뒤에서.. 오천교회 2011.01.29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기도이다(요한복음15:7)/특새 셋째날 5일(수)-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기도이다 / 이경순권사 / 예향찬양단 오늘은 특별새벽기도 셋째날이다 새벽에 일어나 밖을 보니 약한 진눈깨비가 뿌린다 눈에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는 나는 잠시 망설여졌지만 특새를 하루도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기에 하나님을 믿고 교회로 향.. 새벽기도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