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축복의 통로/김형준장로님(오흥숙집사님) 부친상 어제 밤 남편과 함께 오천교회의 김형준장로님(오흥숙집사님)의 부친상을 다녀왔어요 가랑비가 뿌리는 운학리 고개를 넘어가면서 작년 3월에 돌아가신 친정엄마를 생각합니다 장로님부부가 먼 고양시까지 와 주어서 참 고마웠는데 일년 사이에 또 이렇게 반대의 입장이 되어 문상을 가.. 친구 2013.03.19
감사한 주일예배와 축복의 날 2013년 3월10일 주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일예배를 드리러 오천교회를 갔습니다 남편의 차를 타고 두 딸과 함께 교회를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세상에 이보다 행복하고 감사한 발걸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요 가사만 보아도 은혜가 되는 찬.. 가족 2013.03.10
사이좋은 호수마을 /박여사님의 떡만두국 구정이 지난 2월15일 금요일 점심 사암리 호수마을 박여사님이 떡만두국을 먹으러 오라고 호출하시네요~ 옆 댁에 사시는 윤사장님 내외분도 오시고.. 박여사님은 봄동나물을 접시에 담습니다 새파라니 싱싱해보이는 잎파리~ 침이 고이시죠? 왜 봄동이라 이름 지었을까... 동쪽에서 설레이.. 세검정, 사암리 2013.02.15
말씀이 있는 오천교회 달력 말씀이 담긴 오천교회달력을 바라볼 때마다 너무 귀하고 감사해요 달력을 쳐다볼 때마다 각각의 말씀으로 일년을 묵상할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한장 한장의 말씀이 너무 소중해서 예쁜 액자에라도 넣어서 여기저기 걸어두고 영원히 보관하고 싶어요 새벽에도 한번 아침에도 점심.. 오천교회 2013.01.18
행복한 셋째오빠 가족입니다 부부가 정말 열심히 사는 셋째오빠네~~ 오빠는 조경감리사로 언니는 마포농수산에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정직한 삶을 살고 있어요 직장으로 출근 전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언니를 도와주는 오빠 늘 사랑하는 아내를 도와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알콩달콩 잉꼬부부랍니다 그런 오빠부.. 친정가족 2013.01.09
기다림,회개,나눔,기쁨의 강림절(대림절,대강절)이 되기를... 오늘은 강림절 1주차 주일입니다 강림절은 대림절 또는 대강절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기다리며 경축하는 절기이지요 세상속의 12월은 마지막 달이지만 교회의 달력은 새롭게 시작하는 달입니다 4주간의 대림절에는 4개의 양초를 사용하는데요 예수 그리스.. 오천교회 2012.12.02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소금맛 나는 소통 커튼을 젖힌 거실 유리문으로 아침햇살이 환하게 비추입니다 오늘 하루가 또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고마운 햇빛 힘을 내야지요... 주님 의지하여 소중한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요 어제 밤에 사랑의 교회 오정현목사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제목은 소금맛 나는 소통~ 아직 다 읽지는 못했는.. 책과 영화,문화 2012.10.30
10월 마지막 날의 주일일기/ 희생없는 잔치가 있습니까? 2012년 10월28일 주일 오늘은 오천 새생명축제 두번째 주일로 환영주일이였지만 함께 모시고 갈 태신자가 없으니 성악가를 초청한 2부예배가 아닌 오전 9시 1부 예배를 갔습니다. 작년 환영주일에는 친정엄마를 모시고 기쁜 마음으로 갔는데요 1년 사이에 사랑하는 엄마는 이 세상에 안 계시.. 보배 2012.10.28
인내를 위한 기도(데살로니가 후서 3:5).. D-day 1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나 등밝히고 너는 깨어 있어 주를 반겨 맞으라 주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으라 ~~♪♬ 선교회장님들의 애씀과 수고를 기억하시는 주님~ 목사님은 오늘 부른 찬양처럼 몸과 마음으로 온.. 새벽기도 2012.10.20
정말 기쁜 선물(장조카의 메일)...우리 사랑하는 고모 우와~~요렇게 반갑고 기쁜 선물이 있을까요? 사실 사랑하는 우리 장조카 지훈이가 요즘 어려운 일이 있어서 마음이 많이 안타까워서 매일 기도를 한답니다 그런데 저번에 보냈던 메일도 읽어보지 못할만큼 하루하루가 빠쁘다고 하여 전화도 안했어요 그런데 글쎄 고모생일을 기억하고 .. 친정가족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