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저수지가 보이는 용담골(로엔그린)/ 부드러운 갈치정식이 정말 맛나요 우리가 사암리로 이사하는 날 해오름 사장님이 김치찌개를 맛나게 드셨다고 해서 남편과 함께 먹으러 갔는데요 전에 우리 하영이가 좋아하던 로엔그린~ 지금은 용담골이라는 식당인데요 2층에는 서양화를 가르쳐주는 화실도 보이네요 ㅎㅎ우리 동네가 달라진 것이 많습니당 그런데 퀼.. 카테고리 없음 2019.12.01
로엔그린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예쁜 맘들 눈바람이 불던 어제 날씨와 달리 화창한 오늘~ 바람이 불고 조금 춥기는 해도 맑고 푸른 하늘과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산들.. 로엔그린에서 바라보는 사암저수지는 참 아름다워요. 오랜만에 만난 정다운 맘들~~ 3 시간이 넘도록 수다삼매경에 빠져 행복합니다 이미 서로에 대해 좋은 이.. 친구 2013.11.28
예수믿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노란 민들레가 예쁘게 핀 토요일 사랑하는 박집사님에게서 점심을 함께 먹자는 반가운 전화가 왔네요 사암리 로엔그린에서 맛난 음식을 함께 먹으며 가슴이 짠한 감동스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평소 찬양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박집사님은 어렵게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는데요 두 아.. 보배 2013.04.28
한 해를 보내며 ...호수마을 4인방 흰 눈이 내린 날 호수마을 4인방이 만났습니다. 장소는 집앞의 로엔그린 눈이 내렸을 때는 가까운 곳이 최고지요. 전망 좋은 2층 창가에 앉으면 멀리 얼음낚시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고요 즐겨 운동하는 산책로도 보입니다 점심 메뉴를 골고루 다양하게 주문하였는데 얼마나 이야.. 친구 2012.12.28
생일축하를 미리 받았어요..감사해요 원삼에 와서 알게 된 믿음의 동역자 박집사님이 전화를 했네요 저녁에 안권사님과 함께 만나자는 것입니다 나는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바쁜 사람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는 것 같아서 핑계를 댑니다 점심을 너무 늦게 먹었고 몸이 조금 피곤하니 나중에 만나자고요 박집사님은 그럼 차라.. 친구 2012.10.08
포천으로 가는 남편/정다운 호수마을 일찍 들어온 남편 하영이가 좋아하는 로엔그린을 가자고 하네요 어디서나 펜과 종이만 있으면 쓱삭쓱삭 그림이 나오는 그림소녀 하영입니다 처음에는 두 자매 그다음은 4명의 가족을 그리네요 하영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이겠지요? 오늘은 이상하게 메뉴가 바뀌었네요 보배는 남.. 부부 2012.05.10
보배는 행복한 사람/로엔그린에서 벌써 얼마 전 부터 만나서 식사 한 번 하자는 고마운 친구(?)분이 있어요 집에서 놀고 있는 보배는 무어그리 바쁜지.. 오늘 낮에서야 점심약속을 했어요 그분은 바로 제가 좋아하는 신종임집사님~ 부부가 함께 서울대 약대를 나오시고 두 분 다 나이가 70세이신데 아직까지도 약국에서 직접.. 보배 2012.02.06
눈길을 달려온 믿음의 친구 밤사이에 계속 내린 눈은 새벽이 되자 그쳤지만 그래도 제법 많은 눈이 왔답니다 점심때가 되니 따뜻한 햇빛과 가끔씩 부는 세찬바람으로 나무위의 눈들은 많이 녹았지만 길은 여전히 미끄러운데 친구가 집 앞으로 찾아왔네요 눈이 내린 시골길은 참 미끄럽고 조심스러운데 마음.. 친구 2012.02.01
내가 살아가는 이유(시편118 :17-18)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너무 감사해요 지금은 새벽 3시...잠에서 깨워주셨네요 내가 죽지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시편118 :17-18) 아버지의 깊고 넓은 사랑이 얼마나 크고 따뜻한지 감사하고 감.. 보배 2011.11.07
친정엄마와 둘째날 일기 / 사암리와 로엔그린 엄마와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요. 아름다운 낙엽이 마당 가득 떨어지듯이 풍성한 사랑이 넘치는 호수마을 박여사님 댁에 엄마를 모시고 커피 마시러 갔어요 보배가 사는 원삼면은 도시 까스가 들어오지 않아 대부분 가정용 난방으로 기름보일러.. 친정엄마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