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새벽 카톡으로 배달되는 임은미 선교사님의 묵상에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는데요 주일 아침에 받은 묵상 말씀에서 제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블로그에 올려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www.youtube.com/watch?v=sifAeJCipWk 저녁에는 한세대학원 제자들을 만났다. 3시간 동안 "마지막 수업"을 했다. 오늘 묵상 말씀은 어제 제자들에게 한 "마지막 수업"의 내용이 있어서 마음에 와 닿은 것 같다. 어제 수업을 조금 정리해서 오늘 묵상에 올려 본다. 사랑하는 제자들이여... 그대들은 앞으로도 계속 사역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역을 하면서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사람을 귀히 여기는 일"입니다. 이 일은 사역뿐 아니라 그대들의 평생 관계를 맺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