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29

해피 케익 덕분에 즐거워 /남편의 마음

한글날 토요일 새벽 오늘 하루를 생일로 허락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인자야 일어나라! 40일 특새에 동참하게 하시니 더욱 기쁘고 감사해요 ㅎㅎ예수 소망!!! 항상 기뻐하며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서 일상의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아름답고 복된 보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침부터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는데요 사랑하는 가족들의 축하 전화를 받고 딸들이 마련해준 감동의 생일 케이크를 꺼냅니당 딸내미들은 촉촉할 때 먹어야 한다며 어제부터 미리 촛불 불고 빨리 케이크를 먹으라고 하는데요 울 남편이 그런 게 어디 있냐며 생일 당일날 축하해야 한다고 해서~~ 미역국 대신에 즐거운 생축을~~~ ㅎㅎ 앞의 숫자는 떼어 버리고 남편과 단 둘이 축하를 하려니 왠지 웃기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해서 푼수처럼 흐흐흐흐 거리..

부부 2021.10.09

남편의 보호자가 되어..../ 결혼기념일 건강검진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아침 오늘은 우리 부부의 결혼 36주년인 날이기도 하지만 남편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날인데요 보배도 치과 예약이 잡힌 날이지만 왠지 혼자 보내기가 마음이 안 놓여서 따라갑니다 ㅎㅎ우리 남편이 은행업무나 관공서, 병원 등에는 약하거든요 함께 와서 모든 순서를 도와주어야 마음이 편하답니당 ㅎㅎ 오늘은 보배가 남편의 보호자가 되는 거지요. 건강검진은 되도록 일찍 받는 것이 좋아요 연말이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보배는 내년 봄에 일찍 받으려고 합니당 나이가 들수록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신선하면서도 영양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고요 ㅎㅎ 덜 짜고 덜 달고 덜 기름지게 먹어야죠? 가장 축복받는 사람이 되려면 가장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ㅎㅎ 병원에서 본 문구인..

부부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