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울진 바다횟집과 카페띠아모 남편이 바쁜 일정을 서둘러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장소는 연지1리에 있다는 바다횟집 어두워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욤~~ 연어 샐러드와 생선조림 맛있어요 약간 달달한 편~~~ 요것은 고래고기라고 하는데요 모양도 그렇고 맛은 약간 질긴 불고기 맛?...ㅎㅎ 짜짠~~~오늘의 메.. 여행 2013.02.24
오랜만에 하는 남편과의 데이트~~/옷 쇼핑 점심을 먹고 시간이 조금 남아 가족들과 돌아다녔어요 구정연휴여서 신세계 경기점이 문을 열지 않아 아쉬웠지만 다행히 이마트 죽전점은 문을 열었네요. 딸들이 좋아하는 몰리스 펫샵에도 가고.. 남편이 좋아하는 스포츠용품과 자동차 부품코너에도 갔지요 300만원대가 넘는 자전거도 .. 부부 2013.02.12
언제나 나를 보고 계시는 주님 오늘은 남편에게 무척 중요한 일이 있던 날이였어요 하지만 그 일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요 안타까워하며 눈물짓는 남편의 속상한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그 마음을 위로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삶에 어려움이 오고 고난이 올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굳게 믿습.. 보배 2013.01.28
1월의 마지막 주일날 풍경 2013년 1월 27일 주일아침 40일 특별 새벽기도의 은혜속에서 살다보니 어느덧 주일아침이 되었네요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러 교회를 가니 정말 감사해요 교회 가기 전 우리부부 다정하게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헉~~놀래라? ㅋㅋ 웬 뚱뚱 아줌마가 ~~ 정말 살을 빼야 하는데요...ㅠㅠ 그래.. 가족 2013.01.27
가정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곳 오늘 새벽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돕는 사람의 축복~~ 하나님의 나라가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곳이 가정!!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창세기 2:22-23) 여인은 남자보다 훨씬 고.. 가족 2013.01.05
30주년 결혼기념일 /사랑의 꽃배달 낮에 통화를 하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는 남편 결혼 30주년인데 아파서 식사도 잘 못했다고 하니 마음이 짠했나봅니다. 추운데 여러가지로 마음고생하는 남편이 안되었으면서도 이렇게 그냥 지나간 적은 한번도 없어서인지 ㅋㅋ 사실 조금 서운하기는 했습니당. 그래도 서로 표현하.. 부부 2012.11.05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박집사님부부 오늘부터 즐거운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죠? 축구클리닉을 빠질 수 없어 오후에나 집에 오는 남편 모처럼 운동삼아 아침산책을 나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게 추워진 날씨에 가디건을 두르며 이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어머나? 이게 누구십니까?..ㅎㅎㅎ 산책 길에서 만.. 세검정, 사암리 2012.09.29
내일은 포천가는 날~/부부 행복한 동행 내일은 남편이 있는 포천으로 가는 날. 원래는 토요일 저녁 늦게나 주일날 이른아침에 큰오빠 부부과 함께 갈 예정이었는데요 어제 읽은 책의 영향 때문인지 남편과 통화를 하면서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지요 하영이 치과치료를 끝내고 동서울터미널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가기로 말이죠 .. 부부 2012.06.08
어제밤... 어제밤...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로지 앞만보고 축구라는 외길을 달려온 남편 남편은 일을 할 때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젊은시절에는 일중독자라며 남편을 많이 비난했어요 하지만 어느새 아내는 일중독자 남편이 자신의 건강만 헤치지 않는다면 감사함으로 느끼고 보듬을 수 있는 .. 부부 2012.01.05
남편 때문에 ..... 다시 한 주를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민망하고 섭섭했던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출근하는 남편에게 사랑해요~라며 찐한 하트를 그려줍니다 마누라 사랑합니다~남편도 다정하게 대답을 해주네요 확실한 인증을 위해 포옹 장면도 찍어야죠~ 난 이런 여자입니다 53살의 .. 부부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