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성훈이의 선물....마누카 꿀, V-Max12 폴리코사놀 (혈행개선) 친정 집에 오니 호주에 사는 둘째조카 성훈이가 보내준 선물이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천연벌꿀인 마누카꿀과 V-Max12 폴리코사놀 (혈행개선제) 모두 건강에 좋은 제품들인데요 이제는 가족 모두 건강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어서인지 자기 부모님을 비롯한 우리 4남매 부부에게 가끔씩.. 건강 2012.09.09
함께함이 행복한 가족들/생선회와 치킨 토요일 저녁시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우와~~ 하늘을 묽게 불들인 노을이 정말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늦둥이 조카와 여동생이 왔다고 좋아하는 생선회와 하영이가 좋아하는 치킨을 기분좋게 쏘신 막내오라버니~ 어쩌고 저쩌고... 오빠와 동생이 신나게 수다를 떨었습니다 .. 친정가족 2012.09.09
인기좋은 건어물 가게/ 마포 농수산물 성한유통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맞은편 마포 농수산물시장에 가면 사랑하는 올케언니의 건어물 가게가 있어요 신선도가 중요한 웰빙 건어물가게는 보기보다 손이 많이 가서 은근히 장사하기가 힘이 들어요 집에만 있던 언니들이니 처음에는 어색해서 손님에게 어서오세요~란 말도 잘 못했는데 .... 친정가족 2012.09.08
기도로 품은 태신자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가을을 알리는 날 사랑하는 태신자를 찾아갔어요 오랫만에 찾아간 그녀의 집에는 새식구가 늘었는데요 바로 귀여운 요녀석들이지요 얼마나 순한지 멍멍이는 짖지도 않고요 고양이도 만지는 대로 가만히 있어요 그리고 두녀석이 싸우지도 않고 너무 사이가 좋대요 .. 친구 2012.09.03
꿈속에서 만나는 엄마/ 너무 그리워....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신지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엄마는 내 가슴속에 살고 계시지요 아니 전보다도 더 많이 보고 싶고요 문득문득 견딜 수 없이 그립습니다 생각을 안하려 해도 길을 가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텔레비젼을 보다가도 무엇을 해도 자꾸만 자꾸만 엄마생각이 나요 그런 .. 친정엄마 2012.09.01
우리도 마음껏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해요 낮에 이민아 목사님이 남긴 책한권을 읽었습니다 "하늘의 신부"란 제목의.. 하나님의 마음을 닮고자 했던 ,그리스도의 신부 이민아 목사님~ 그 책마지막 부분에 천국에서 가장 큰사람이라는 중보기도자에 대해 나오는데요 사람들은 중보자가 기도한 곳에서 역사가 일어나는 줄 알지 못해.. 극동방송 2012.08.30
평안한 휴식과 쉼이 감사해요 2012년 8월23일 목요일 남편은 다시 축구센타로 나가고 마당에서 줄넘기를 하던 하영은 아빠를 배웅하며 쳐다보네요 계속되는 아빠의 하루일과는 바쁘지만 그래도 이렇게 짬짬이 아빠를 볼 수 있는 것으로도 행복한 하영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여기 또 있지요 새벽예배와 기도, 찬양을 마.. 가족 2012.08.23
지훈아~ 고모가 널 위해 기도한다!!/조카를 위한 기도(시편23편) 사랑하는 지훈아 조용한 새벽시간 주님이 계신 성전에 앉아 기도를 하니 고모는 할머니 생각과 함께 네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요즘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전화라도 하고 싶지만 고모는 그냥 기도만 하기로 했어 착하고 지혜로운 우리 지훈이를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 친정가족 2012.08.23
이사장님의 생신을 축하드려요!! 오늘은 김희태축구센터 이사장님의 60회 생신날입니다~~ 짜잔~~ 오늘의 주인공이신 이사장님이 등장하시네요.~ 정말 소박하고 실용적인 곳에서 코칭스탭들이 이사장님의 조촐한 생신상을 준비했어요 뭐 이런 것을 준비했냐며 계속 쑥스러워하시는 이사장님은 순수한 소년(?)같으시네요.... 가족 2012.08.22
갑자기 떠난 여행길/포천 노곡리 스파빌리지 보배&하영 블로그에서 포천 스파빌리지를 보게 된 호수마을 이병순 권사님~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어...지금 가면 남편도 없는뎅... 이럴까? 저럴까? 갈등을 하다가 정말 가고 싶어하는 것 같은 이 권사님의 청을 들어주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갑자기 예고도 없이 계획도 없이 걍~~.. 여행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