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마을 박여사님댁 배추밭과 시원한 무생채 이곳은 우리 호수마을 박여사님댁 무공해 배추밭과 무밭이에요 엊그제 박여사님의 막내딸과 친구들이 마늘 모종을 심어주고 갔어요 딸내미와 친구들은 도시에 살지만 가끔씩 놀이삼아 오곤 하는데요 아마 부모님에게 효도도 하고 친구들에게 엄마의 손맛도 보여주고 농촌생활도 체험.. 세검정, 사암리 2012.11.02
아직도 엄마,아빠 사이에서??/늦둥이 키우기 45세에 낳은 늦둥이여서 일까요? 떨어져 지내는 아빠 마음을 잘 아는 다정한 찰떡부녀이기 때문일까요? 초등학교 3학년 하영이 아직도 엄마,아빠사이에서 자는 것을 제일 행복해합니당 늦둥이가 보고픈 남편도 어제처럼 갑자기 집에 올 때면 한침대에서 셋이 자는 것을 더 행복해하는 것 .. 부부 2012.11.01
사랑하는 가족/함께 할 때 행복해요 수원에서 왕중왕 시합이 있던 남편은 시합을 마치고 토요일 저녁 집으로 왔습니다 남편이 집으로 오니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우리 하영이~ 하기 싫은 문제지도 안 풀고 사랑하는 아빠와 함께 있으니 좋기만 하지요 가족이란 원래 함께 있어야 하는데 ... 일로 인해 이렇게 서로 떨어.. 가족 2012.10.28
가족전도/ 영혼구원 축제를 마치고.. 오천새생명축제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오리구이와 샤브샤브집 저수지 건너편의 단풍이 아름답네요 그냥 모르는 사람을 전도하는 것보다도 사랑하는 가족들을 예수님 믿게 하는 것은 참 힘들어요 가족들이 다른 종교를 믿는다면 그건 더 더욱 어렵고 결코 쉬운 일이 아니.. 친정가족 2012.10.22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시간/축구센터 가을이 조금씩 깊어갈수록 포천의 아침도 많이 쌀쌀해졌어요 그래서 아주머니들의 정성이 들어간 축구센터의 따뜻한 국과 밥을 먹었어요 축구센터의 아침식사는 7시가 조금 넘으면 시작하는데요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밝고 인사를 잘하는지 식사를 하기전 부터 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ㅎ.. 축구와 운동 2012.10.14
원삼속 속회모습입니다...제자의 삶(요한복음19:38-42 ) 오천교회 원삼속이 우리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속회날~ 공과의 내용은 41과 제자의 삶 내용을 읽어보니 휴우~~어려워요 공과의 내용이 어렵다기보다 제자로서의 참다운 삶이 어렵습니다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실 예수님을 꿈꾸었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십자가 죽음 앞에서 다 도망가고 모.. 속회 2012.10.11
현민아~~고마워!!(록시땅 핸드크림) 학교에서 돌아온 하영이 엄마~~생일선물이야 현민이가 주었어. 뭐라고? 현민이가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에 선물을 풀어보니 귀엽고도 앙증맞은 록시땅 핸드크림이예요 뚜껑을 열어보니 장미향의 향긋한 냄새가 솔솔 풍기네요 가을철 손이 건조한데 바르면 참 좋겠어요 그런데 내가 너무.. 학교이야기 2012.10.10
보배의 생일/ 축하를 감사 드려요. 오늘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6시40분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사랑하는 두 딸이 종달새가 지저귀 듯 밝은 목소리로 엄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합창을 해주네요 오전 7시가 되자 사랑하는 남편의 전화가 왔구요 ㅎㅎ 울남편 오늘 5통화 이상 한 것 같습니당. 연옥언니의 생일축하.. 보배 2012.10.09
딸들이 있어 행복해 언니가 휴롬 선물과 미역국으로 엄마의 마음을 기쁘게 하자 샘많은 하영이 기발한 생일카드로 큰 웃음을 주네요하루에 5번씩이나 사용할 수 있는 효도 쿠폰을 받다니요 ㅋㅋ 그것도 45세에 낳은 늦둥이에게 말이죠참 행복한 엄마이지요? 엄마가 좋아하는 담백한 미역국을 끓여주는 큰딸~ 재빨리 엄마자리라는 표를 만들어 와서 꼬깔모자를 쓰고여기 앉으라며 아양을 떠는 하영이 생일에 불을 켜고 노래를 불러주네요 사랑스런 두 딸의 마음을 담은 효도에 마냥 행복한 엄마입니다~~ 이래서 엄마에게는 딸이 필요한가봅니당..ㅎㅎ 가족 2012.10.09
태신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일예배를 다녀온 오후 사랑하는 태신자를 찾아갔습니다 사실 제가 기도하는 태신자는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수술을 앞두고 힘든 그녀를 어떻게 위로해야 하나? 기도를 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네요 어제 외출했다가 그녀가 병원에 입고 갈 간편한 티셔츠와 바지 그.. 보배 201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