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75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죽전홈타운 부동산 사장님과.....

사암리를 떠나 보정동에 아파트를 알아볼 때부터 인연을 맺은 죽전 홈타운 부동산 사장님 9년이 지난 지금은 친구처럼 편한 사이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부동산에 관한 모든 문제와 업무는 다 사장님께 맡기고 부탁을 드리면서 가족처럼 친밀한 사이가 되었으니 정말 감사하지요 보배가 사람을 깊게 신뢰하게 되는 경우는 첫째, 착한 양심을 가졌는가? 둘째,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인가? 셋째, 서로 통하는 사람인가? 이렇게 세 가지를 먼저 보는 것 같아요 ㅎㅎ착하고 양심적이고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이번에도 갑자기 이사를 결정하게 되어서 사장님께 부탁을 드리고 전세 계약까지 잘 마치니 ㅎㅎ보배를 위한 천사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지만 그때그때마다 돕는 천사들을 보내주셔서 물 흐르듯이 순조..

친구 2022.03.23

드디어 고등학교 중간고사가 시작되고..../ 맘들이 모였어요(브라우니 70)

아이들의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사랑하는 맘들과 만나기로 합니다 딸내미들의 학교는 다 달라도 기도하는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은 똑같아요 서로 만나 위로하고 싶은 거지요. 아침 일찍 문을 여는 보정동 브라우니 70 맛난 빵들이 가득합니다 차로 아파트 앞까지 보배를 데리..

학교이야기 2019.04.30

우리와 친밀히 소통하시는 친구,"예수"(마태복음 1:18-23)....이종목 목사

오늘은 대림절 셋째 주일을 맞이하여 드리는 예배로 목사님 말씀이 너무 공감도 되고 은혜스러운데요 앞부분을 위주로 요약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 제 친구가 자기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치과의사인 동생에 대한 신앙적인 문제로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