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마을 홍회장님의 즐거운 형제님들 오늘은 홍회장님의 진짜 생신이신 4월22 ~ 저녁에 집에 들어온 남편 저번 생신초대에 못 간 것이 마음에 걸린다며 댁에 가서 인사를 드리자고 합니다 귀여운 하양이 녀석 우리집 현관 문만 열리면 어느새 쪼르르~~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남편 하양이를 안고 홍회장님댁으로 갑니다~~ 홍회.. 세검정, 사암리 2013.04.2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축복의 통로/김형준장로님(오흥숙집사님) 부친상 어제 밤 남편과 함께 오천교회의 김형준장로님(오흥숙집사님)의 부친상을 다녀왔어요 가랑비가 뿌리는 운학리 고개를 넘어가면서 작년 3월에 돌아가신 친정엄마를 생각합니다 장로님부부가 먼 고양시까지 와 주어서 참 고마웠는데 일년 사이에 또 이렇게 반대의 입장이 되어 문상을 가.. 친구 2013.03.19
사이좋은 호수마을 /박여사님의 떡만두국 구정이 지난 2월15일 금요일 점심 사암리 호수마을 박여사님이 떡만두국을 먹으러 오라고 호출하시네요~ 옆 댁에 사시는 윤사장님 내외분도 오시고.. 박여사님은 봄동나물을 접시에 담습니다 새파라니 싱싱해보이는 잎파리~ 침이 고이시죠? 왜 봄동이라 이름 지었을까... 동쪽에서 설레이.. 세검정, 사암리 2013.02.15
우와~~ 싱싱한 멍게,성게파티입니다. 한달동안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축구센터를 위해 애쓰시는 이사장님부부와 센터 본부장님, 사카와 엘렉스코치가 푸른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러 강릉에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싱싱한 멍게와 성게를 한아름 안고 오셨어요 스킨스쿠버 강사자격증도 갖고 있는 계신 30년 경력의 베터랑.. 음식과 요리 2012.09.24
남편의 마음이 느껴지는 저녁식사/ 일동면 도톰보리 일식집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오래만에 만난 우리부부는 식사 때가 되면 서로의 생각이 달라요 남편은 헤어져있는 동안 자기가 먹었던 맛난 음식들을 사주려 하고 나는 떨어져있는 남편에게 맛난 밥을 직접 해주고 싶어요 일단은 오느라 애썼다며 나가서 먹자는 남편에게 양보~ 하영에게 우리 .. 맛집 2012.09.24
이른아침에 ~~/주말부부이야기 따르르릉~~ 아침 6시30분경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이 시간에 전화를 한 사람은? 당근 우리남편이지요~ 응~~여보야 ~ 신랑이 없으니 옆에 없으니 어제밤에도 잠도 잘 안오대? 그래? 그럼 짐싸가지고 도로 가야겠네? 아아니~~그렇다고 오면 안되쥐? (헐~~놀래라~~) 그냥 잠도 안오고 해서 해본 소.. 부부 2012.06.19
이화가족 어린이 그림대회에 갔어요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엄마,언니와 함께 이화여자대학으로 갑니다 이화가족 제1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는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 5월에 이화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제 1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사상하고자 합니다. 어린이와 함께 .. 하영 2012.05.16
을왕리에 조개구이 먹으러 갔어요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는데요 우리가족 평소 엄마가 좋아하셨다는 을왕리 조개구이집으로 떠납니다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큰오빠는 주인아주머니께 돌아가신 엄마의 이야기를 해드리고... 아주머니는 정성껏 맛난 조개를 준비해 주시네요. 힌상에 한명씩 조.. 맛집 2012.03.27
큰오빠네 아침식사 풍경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온 큰언니 가족들을 위해 맛난 아침상을 준비하네요 우리딸들이 좋아하는 큰엄마표 제육볶음입니다~~ 우리 오빠네는 아들들만 있어도 가사일을 척척척!! 원래도 잘하고 착하지만 오랜 외국생활 덕분인가봐요~ 모두 함께 모여 오순도순 맛있게도 냠냠냠~~ 조카들은 .. 친정가족 2012.03.27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의 선물 마음을 가득담은 사랑의 선물은 이상한 힘이 있어요 상대에게 받기보다는 내가 먼저 주고 싶으며 주고 또 주어도 기쁨이 넘치고 행복해지니 말이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줄 때나 받을 때나 정말 행복할수 있는 순간을 느껴보는 선물~ 하영이는 큰엄마가 사 주신 춤추는 당나귀 인형이 .. 친정가족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