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8일 오늘은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 하지만 섬겨야 할 어버이는 계시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속상한 마음이지만 어린 딸의 편지가 눈에 띄여 올립니다 하영이의 편지를 보면서 지난 날의 모습을 떠올려요 부모님을 말을 잘 듣겠다고.. 속상하게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항상 마음처럼 부모님께 잘하지는 못해.. 하영 2012.05.08
가족여행 전야제 엄마의 장례식을 마치고 우리가족은 2박3일을 함께 하면서 서로의 아픈마음을 보듬으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치유받고 싶었어요 2012년 3월 16일 밤에 모두들 우리집으로 왔지요 올해 고3 창훈이와 둘째언니는 아쉽게도 못왔지만요..ㅠㅠ 우리는 간단한 회파티를 하며 또 엄마와의 추억.. 친정가족 2012.03.20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든든하고 의지되는 우리 큰딸 사랑하는 맏딸아~ 엄마,아빠는 이번 갑작스런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네가 있어 정말 많은 위로와 가슴가득 차오르는 크고 커다란 든든함을 느꼈단다 할머니의 죽음앞에서 우리딸이 보여준 태도와 마음가짐은 엄마,아빠는 물론, 삼촌들,숙모들,오빠들과 동생들.. 더 나아가 문상을 와.. 친정엄마 2012.03.16
함께 하고픈 엄마마음 오천교회에서 83세의 어르신 장례가 있었어요 그분은 조금 아프신 분이였지만 친정엄마와 연세가 같다보니 나이 드신 부모님들은 언제 어떻게 되실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살아 생전에 자주 찾아 뵙는 것이 가장 큰 효도이겠다 싶어 마침 봄방학중인 두 딸과 함께 친정에 왔지요. 원.. 친정엄마 2012.02.23
둘째오빠의 고마운 선물 어제 저녁무렵.. 딩동하는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작은오빠가 보낸 선물이 도착했어요~ 아는 지인께서 중국을 자주 다니시는데 오빠에게 선물한 중국 농산물의 일부를 보내 준 것이죠 박스를 열어보니 콩,팥,깨,땅콩,녹두,율무,잣 거기에 마늘과 참기름까지~~ 입이 쫘악..ㅎㅎ 여자처럼 꼼.. 친정가족 2012.01.21
엄마를 모셔다 드리며... 10월31일 월요일 지난 주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오셨던 집으로 돌아가시는 날입니다 엄마를 모셔다 드리는 길 창밖으로 아름다운 가을이 계속 펼쳐지고 있어요. 이번 가을은 단풍도 예쁘고 가을도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많이 감사해요 작년에는 여름에서 금방 가을로 가버린 것만.. 친정엄마 2011.11.01
엄마와의 다섯째날 일기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 친정엄마 2011.10.28
친정엄마와 둘째날 일기 / 사암리와 로엔그린 엄마와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요. 아름다운 낙엽이 마당 가득 떨어지듯이 풍성한 사랑이 넘치는 호수마을 박여사님 댁에 엄마를 모시고 커피 마시러 갔어요 보배가 사는 원삼면은 도시 까스가 들어오지 않아 대부분 가정용 난방으로 기름보일러.. 친정엄마 2011.10.26
2011년 즐거운 추석 예배 오천교회의 추석예배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간결하면서도 초신자도 예배드릴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기록되었죠~ 사회....송영대아빠 기도....유상화엄마 성경봉독..창세기 18:18-19 (송하영)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 가족 2011.09.12
어버이날을 맞아 / 엄마와 행복한 하루 5월 8일은 주일이면서 어버이 날~~ 주일 예배와 새가족 교육을 마치고 서둘러 친정으로 왔습니다. 이번 어버이 날에는 어떤 풍성한 이벤트로 우리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까?... 저번 설교 말씀에 우리 목사님이 부모님에게 용돈을 넉넉히 드리라고 해서 ㅎㅎ 용돈과 분홍색 추리닝을 선물 .. 친정엄마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