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사는 호수마을은 전원주택이라서
단지 안의 도로에는 외등이 밝게 켜있지만
밤이 되면 개인의 정원은 어둡습니다
그래서 태양광을 많이 설치하는데요
우리 동네의 경우 노란빛의 작은 전구들로
어둠만 살짝 물리치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그런데 밤에도 맨발 걷기를 하려면
밝고 환한 태양광 전구가 좋아요
그래서 폭풍 검색을 한 뒤에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이 제품의 상품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니
분위기 있는 노란빛 말뚝형보다는
환한 흰빛을 구매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두 개를 주문했는데요
설명서를 보며 조립을 하고
남편이 마당에 설치를 해주었는데 좋아서 소개합니다
조립하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
가끔 건전지가 빠져 있어서 덜거덕 거리는데
도로 끼워주면 불이 들어옵니다
다 조립을 한 뒤에 십으로 땅을 파고
단단하게 묻어주기만 하면 끝~~
돌멩이 같은 것으로 잡아주면 더 단단해요
태양광 두 개를 설치하고 나니
밤에도 환해서 맨발 걷기 하기도 좋고요
웬만한 것은 다 식별이 가능해요
그래서 두 개를 더 주문했어요
작은 태양광 정원등에 비하면(개당 44200원)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그래도 환하니까요
한 번 해보았으니
ㅋㅋㅋ 이제 설치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죠
이번에도 우리 남편이 뚝딱해 주었어요
강력한 건전지가 들어있어서
설치 첫날부터 마당 입구가 환해지니
우리 부부 기분이 좋습니다
동네분들도 환해졌다면서
모두 좋아하시고요
보배도 기분이 좋아서 찰칵찰칵~~~
ㅋㅋㅋ거의 외등 수준으로 환해요
어르신들이 환해졌다며 칭찬을 해주시네요
태양광 COB 180구 정원등 LED 최고예요
흰색 말뚝형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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