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다섯번째 표적: 물 위를 걸으심(요한복음 6: 16-21)2 ......이현호 목사

유보배 2026. 5. 11. 11:57

오늘 이제 우리가 무리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우리들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때입니다.

이걸 물으셔야 됩니다

 

바라옵기는 군중이 아니라 무리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제자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제 주님이 아직 배에 오르지 않았음에도

제자들은 먼저 급하게 배를 띄워서

먼저 출발했는데 밤이 깊어 10리쯤 출발했는데요

 

갑자기 큰 바람이 불고 파도가 일어나면서

배가 뒤집히게 생긴 거예요.

노를 열심히 저어서 반대편으로 가려고 힘쓰고 애썼습니다.

 

그때에 그 생명의 위기에 절박한 순간에 멀리서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어오신 줄 믿습니다.

그걸 제자들이 본 가에요


다른 복음서에서는 이 제자들이

예수님이 마치 유령이나 유령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그들이 두려워 떨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죠 일반 사람이 바다 위를 걸어올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유령인 줄 알고 두려워했어요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슴이 똑같은 말씀이라는 거예요

예수님께서는 풍랑 가운데에

"얘들아 나야" 이런 의미가 아니라

 

나는 스스로 있는 자야

 나는 나야

그러니 너희들 두려워하지 마

이 말씀이신 거예요.


 예수님께서 큰 바람과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장면은 

창세기 1장 2절을 또한 연상케 해요

고대 세계에서 바다는 아름다운 의미가 아니에요

고대 사람들에 바다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어요.
그래서 이 바다는 혼돈과 죽음을 상징하는 거예요.


구약에서는 이 바닷속에

혼돈의 괴물인 리워야단이 산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막 파도가 일고 바람이 불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리워야단의 잠을

깨웠다고 생각한 거예요.

요한계시록에도 리워야단이 나오잖아요.


요한복음은 이 장면을 통해서 

혼돈 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즉 죽음과 공허를 제압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 제자들에게 그 배에 오고 계시다는 사실을

 지금 이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줄 믿습니다.

 

혼돈의 공허와 흑암이 있는 곳에서

가장 먼저 창조하신 것이 빛이라고 하셨어요

요한복음 1장에는 그 빛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아~~ 이제 우리가 알았어요.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풍랑이 잠잠해졌어. 

그리고 배는 곧 목적지에 안전하게 이르게 돼 있습니다.


왜입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혼돈과 공허와 흑암 자체를 다스리시는

 현존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배에 오르셨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어쩌면 우리 인생도

 바로 공허와 혼돈의 바다 위에서

 매일같이 열심히 노를 젓는 인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너무너무 열심히 살아가요

 계속해서 열심히 노늘 젓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어느 순간 보면 

 

우리의 삶은 더 깊은 두려움에 빠지고 

더 깊은 혼돈에 빠지고 

더 깊은 고마움에 빠질 때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다름 복음서에서 보는 원래 목적지가 가버나움인데

힘써 싸는 그 제자들을 보고 불쌍히 여기 서사

배에 오르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그  배에 현존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에요

 제자들에게 배에 타시자마자 이렇게 말씀합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마태복음에서는 무리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베드로가 자신도 한번 걸어보겠다고 

물 위를 잠깐 걷습니다. 잠깐. 

 

그런데 일렁이는 파도를 보며

무서워서 빠졌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가 베드로의 모습은 아닐까요?

 

우리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

 주님이 우리 배에 타고 계신다는 

사실을 너무 자주 잊을 때가 너무 많다는 거.


그래서 종종 베드로처럼 

우리는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가 많다는 거죠.


이제 우리 아이가 처음에  얘기했던

그 말 기억나시나요?
"아빠가 있는데 뭐가 무서워요?"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내가 있는데 뭐가 두렵니? 

내가 네 인생의 배에 함께 타고 있는데

뭐가 두렵니?

 

여러분, 이 인생은 마치 피할 수 없는 광풍이 

몰아치는 항해하는 배와 같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다 있어요.

그러나 오늘 주님께서 그 배에 타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두려워하지 말라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오늘 함께 하고 있다

 

이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자리를 벗어나서 세상에 나아갈 때에, 

그리고 두려움에서 변해서 

두려움이 담대함으로 변하실 수 있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필요할 때만 주님을 찾는 군중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삶을 맞추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님을 우리 배에 모셨음에도 

큰 광풍과 파도를 늘 두려워했던

연약한 인생은 아니었는지

 

 이 시간 우리의 믿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모든 혼돈과 죽음의 세력을 정복하시는

현존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에 배에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고

그것을 볼 수 있는 영 안을 열어주시고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두려움이 변하여 담대함으로 변하게 하시고

세상에 나아가서 승리하는

복된 하나님의 백성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