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이현호 목사님의 칼럼이
너무 따뜻하고 은혜가 되어
우리 말씀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는 늘 더 특별한 무언가를 찾아 살아가지만
정작 하나님께서 오늘 내 곁에 허락하신
작은 행복들은 지나치고 살아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평범한 하루, 가족의 인사,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오늘도 숨 쉬며 살아 있음이
하나님의 큰 은혜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감사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어릴 적 한 번쯤
들판에 쪼그려 앉아
네잎클로버를 찾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세잎클로버 사이에서
유독 하나 더 달린 잎을 발견하면
마치 특별한 행운을 손에 넣은 듯 기뻐하곤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가
그 행운을 찾는 동안
손끝에 가장 많이 닫고 있었던 것은

사실 세잎클로버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의 삶도
참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더 특별한 무언가를 찾아 살아갑니다.
더 좋은 조건, 더 큰 성공,
더 완벽한 미래,
더 특별한 기회,
그리고 그것을 행운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그 행운을 찾아 헤매는 동안
이미 내 곁에 놓여 있는
행복은 자주 지나쳐 버립니다.
매일 돌아오는 평범한 식탁,
당연하게 들었던 가족의 인사,
건강하게 하루를 살아내는 일,
누군가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
예배할 수 있는 자리
오늘도 숨 쉬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전도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이것도 내가 보니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라.
(전도서 2장 24절)
사실 행복은 거창한 무언가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 더 많이 숨어 있는데,
우리는 자꾸만 "네잎"만 찾다가
곁에 있는 "세잎"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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