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저녁에
필요한 책들을 사러 동네 서점에 갔던
우리 하영에게서 전화가 옵니당.
저학년 초등생들이 보는 위인 전기로
반 고호(?)라는 책을 보았는데
그래도 "엄마 사다 줄까?"라고 묻네요
ㅎㅎ반 고호?
그래도 무슨 책인지 궁금합니당
어머나~~ 글밥이 제법 많네욤
ㅋㅋ 당근 오케이죠!!
본인이 많이 좋아하는 사람에 관한 것이면
그것이 어떤 것이라도 다 갖고
싶을 거라는 생각에 사 왔답니당
ㅋㅋㅋ 오구 오구 기특한 것
어찌 그리 에미의 마음을 잘 아는지~~~
예쁘고 고맙고 감사해요
ㅎㅎ아이들 눈높이에서 쓴 글이라
내용이 조금 단순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을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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