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요한1서 3장 1-10절)...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0. 10. 11. 16:39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설교를 들으며

제 마음에 와서 닿은 말씀을 요약해서 보내드립니다

 

youtu.be/j9 A4 od20 SfU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기 위해

 누구를 보내셨어요?

 

예수님을 보내 주셨어요

 

여러분~~ 성경을 읽을 때 반복돼서 나타나는

단어는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강조하는 것이거든요

 

나타나신 것을,

나타나신 것은, 

이렇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아~~~ 예수님이 나타나신 그 이유가 있구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그 이유가 있구나

 

그게 뭐지?

우리의 죄를 없애려고,

그에게는 죄가 없으시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마귀를

멸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다는 거예요

 

여러분~~ 죄는 무엇이에요?

죄는 하나님의 교훈에 벗어나는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는

모든 마음과 태도, 행동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했지요

우리가 " 아휴~~ 죄가 없으면 좋겠다" 

서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비누로 씻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축소시킨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오직 죄가 없으신

의로우신

화목 제물이신 예수님께서

 

내가 치루어야 될 죄의 대가를

대신 십자가에서 치르신 그 은혜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자녀 삼아주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 단번에 없애주셨다는데

내 죄가 정말 없어진 것일까요?

여전히 나는 죄를 짓고 있지 않나? 의문이 들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9절에 다시 강조합니다

그 안에 거하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계속해서 죄를 짓지 않는다는 뜻이지

결코 내가 죄가 없다 그런 뜻이 아니에요

 

여러분과 제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그리스도와 교제하기에

계속해서 죄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넘어질지라도, 혹시 죄를 지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님 안에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습관적으로 죄를 짓지는 않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삶의 달라진 모습이 있어요

주님처럼 자기를 깨끗하게 하며

의로운 삶을 사는 모습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이 의로우신 분이기에

주님의 의가, 주님의 성품이

우리 안에 나타나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로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고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의로운 삶을 이어가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하나님 자녀라 불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자녀답게 책임감 있게 살아가게 하소서

 

죄를 멀리~~~~ 하게 하시고

혹시 죄를 범했을지라도

죄에 넘어졌을지라도

 

의로우신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며

주님을 닮아가는 깨끗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죄를 짓기 아니하고

죄를 계속 짓지 아니하는 것이기에

 

저희들이 주님 안에 있음을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처럼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