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라님의 아름다운 손 오늘 우리 수시컴방에 달콤한 모카케익 잔치가 열렸다 새로 오신 광곡마을 글라라님께서 준비해 오신 케익이다 글라라님이 컴교실에 오신 후 우린 맛난간식을 자주 먹는다 배,사과,직접 만드신 영양과자등... 받아만 먹기가 죄송하다^^ 내가 아는 글라라님은 이 아름다운 손으로 온갖 요리뿐만이 아니.. 용기컴 2011.02.28
어린이 성가대를 하는 하영/오천교회 유년부 어제 하영이가 오천교회 성가대에 들어갔다 부끄러움이 많은 하영이는 처음에는 안하겠다고 징징거리더니 실제로 오천교회 어린이 성가대를 하자 찬양이 재미있다며 신났다 집에 와서도 악보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 어라~ 정확한 음을 모르겠네?? 한 번 쳐보자 피아노도 딩동거려보고..(.. 하영 2011.02.28
알레시오에게 알레시오에게 편지가 왔다. 난 너무 좋았다. 그래서 편지를 후다닥~썼다. 알레시오, 안녕? 기다리던 편지가 드디어 왔구나~~^^ 너 축구 좋아한다고 했지? 내가 부모님께 부탁해서 축구공 보내줄께. 그리고 너도 노는거 좋아한다고 했지? 히히 나도 노는것을 좋아해. 그건 나랑 똑같다. 크크 훌륭한 축구.. 하영글방 2011.02.28
주님안에서 한가족 우리 호수마을 임태규,원정수집사님의 아들 종건씨의 결혼식이 수원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 있었다 제일 기쁘고 감사한 것은 신부댁이 믿지 않는 집안이지만 신랑신부가 우리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을 한 것이다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고 싶으시다는 원집사님의 기도응.. 오천교회 2011.02.27
최대한,많이 내길은 너희길과 다름이니라(이사야 55:6-8)...이종목목사님 하나님의 길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 땅을 적셔 싹이 나는것과 같다. 하나님의 길은 오래 참습니다 사도바울은 모든생각을 사로 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라고 말했다 내 생각이 너무 성급하지는 않나 내중심적으로 모든것을 보는 것은 아닌가? .. 오천교회 2011.02.27
용인에 왔어요 /사랑하는 친정 가족들과 (석수사에서) 바쁜 남편이 처가집 식구들에게 맛있는 회를 대접했다 가족들은 한걸음에 용인까지 달려와 주었다 맛있는 식사보다는 서로 생각해주는 따뜻함과 고마움 때문이리라 친언니같이 다정한 올케언니들~ 사진찍기에 인색한 주연이도 사랑하는 찌오빠와는 기분좋게 찰깍~ 하영이가 사랑스러.. 친정가족 2011.02.25
을왕리에 갔어요 지난 겨울 미국에 있는 큰조카가 잠깐 나와서 친정 가족들과 을왕리 해수욕장에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 가족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에 빠져 불 위에서 지글지글 맛있던 조개구이 사진은 깜박 잊고 한 장도 없다 하지만 소중했던 기억은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니 새록새록 피어 오.. 친정가족 2011.02.25
사랑하는 우리 지훈이 여자 자매들이 없는 보배는 위로 3명의 오빠에게서 5명의 남자 조카들로만 선물로 받았다 그중 제일 사랑하는 조카가 장조카인 유지훈이다 다른 아이들 상처 받게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한다면 그건 우리 아이들을 잘 모르는 말이다. 자기들 스스로 위계질서(?)가 얼마나 좋은지 사촌 형에 .. 친정가족 2011.02.25
키자니아 체험기 (2010.07.29.) 놀면서 공부해요, 즐거운 에듀테인먼트 교육 테마파트 키자니아는 현실 속에서의 활동 모습을 2/3크기로 재현해 놓은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승무원, 의사, 경찰, 패션 모델 등.. 90여 종에 달하는 어른 세계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는 곳이다 이곳 키자니아에서의 직업 체.. 하영 2011.02.24
순종 저번 주 속회예배때 가슴에 남은 단어는 사무엘의 순종이였다 어떻게 순종할 것인가? 그래~ 주일날 담임목사님 설교를 듣고 정하자 예배의 시너지를 높여라(히브리서 19: 19-25) 시너지 효과란 하나 하나의 힘보다는 그것이 합쳐진 것이 훨신 크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함께 모여 예배 드릴 .. 믿음글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