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24

현민 맘과의 데이트/ 점심도 먹고 선물도 받고 감사해요(애슐리퀸즈)

사암리 집으로의 이사가 다음 주로 다가왔는데요현민맘과의 식사 약속이 있으니아침부터 기분이 룰루랄라 기쁘고 좋습니다 약속장소인 판타지움까지 걸어가면서정들었던 모습들을 눈에 담으며ㅎㅎ 셀카로 보배의 모습도 찰칵 찍어봅니다 판타지움에 오니 귀여운 곰은 여전하고요2년 전에 딸내미들과 함께 와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오늘 우리가 2층에 있는 애슐리퀸즈에 온 것은 얼마 전에 현민 맘에게 좋은 일이 생겨서그 기쁨을 함께 나누면서 식사를 하기로 했거든요 현민 맘이 전망 좋은 자리로 안내합니다오~~ 창문 뷰가 시원하고 좋은데요 어머?  이 구릿빛의 멋진 샹들리에는ㅎㅎ 냄비로 만들었네요식당과 어울리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요렇게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다가음식을 가져왔는데요대충 찍어서 담았으..

친구 2024.06.05

28주년 기념주일 / 옛적 길 곧 선한 길을 기억하라 2편...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리는데오늘도 조금 긴 내용이지만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아빠는 가장 힘들 때 부활이라고 하는 출구를 믿었기 때문에 인내할 수 있었다우리에게는 부활이 있다.  제 딸이 오랜 기간 동안 건축하는 걸 알았어요.근데 그냥 기도하라는 얘기만 하고 한 마디도 안 하다가그날 제가 다 이야기하는 거예요딸아~~ 아빠는 신앙의 터널 배웠다. 우리가 캄캄한 밤에 터널을 지나갈 때 저 터널 밖을 염려하면서 운전을 하고 가는 게 아니라  이 터널 안에서 헤드라이트를 비춰주는 만큼만 가다가 가다가 보면  터널 밖으로 나오지 않니?  우리가 인생길을 걸어갈 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그때그때마다  순간순간 그리스도와 함께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가다 보면 이제 터널 밖으로 나오게..

128주년 기념주일 / 옛적 길 곧 선한 길을 기억하라 1편...이종목 목사

오늘은 우리 오천교회가 교회창립 128주년  기념주일로 예배를 드리는 날이어서조금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우리 원삼속의 어른, 이두진, 유화자 권사님차량이 앞에 가니 더욱 반갑네요이제 원삼으로 가면 속회예배를 열심히 드려야죠.  에셀나무에 웬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나 했더니어제 한마음 어린이 축체를 마치고 남은 것이라며우리 재이에게 그냥 먹으라고 하시네요 섬김과 사랑의 축제를 위해 선교회원들이 애쓰고선생님들이 많은 수고를 하셔서 지역의 어린이들이모두 217명이나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담임 목사님 말씀으로는미취학 아동도 70명 정도 왔는데 엄마아빠가많이 오고 아기까지 데려와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또 공연한 애들이 노래를 왜 그렇게 잘하냐면서더 놀란 것은 추임새를 넣으면서..

극동방송 듣고 1000구절을 암송하다!...선한 침례교회 여전도회/ 보이는 라디오(장대진 피디)

요즘 보배도 성경의 무림고수에 나오는 분들에게도전을 받아서 좋아하는 시편 말씀을통으로 암송하고 있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을 하가다로 읊조리거나 암송하면신기하게도 염려와 걱정이 물러가고마음에 기쁨과 감사, 평안함이 찾아온답니다 오늘은 1000구절 이상을 암송하는 분들로 유튜브 영상으로 들어보시면 더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으실 거예요 1년 사이에 리더이신 류은영 집사님은 700절김지형 집사님은 1460절, 백영미집사님은 900절최은주 집사님은 1000절을 두 번 암송하고조금 쉬어가는 단계로 시편 119편을 암송하신대요 와~~ 방송을 듣는데 너무 도전이 되더라고요ㅎㅎ 그런데 방송 내용을 다 전하기에는 너무 길어서마지막 당부의 말씀만 전해드릴게요 성경의 무림 고수를 찾아서 ~~~~ 전국에 있는 성경을 사랑하는 분들..